이 여행기는 작년 가을 북미 캐나다,미국 라운드 로드트립중 미국 뉴욕에서 엘에이까지의

대륙횡단 여행기 입니다.

.

1.JPG

.

미국 대륙횡단 DAY-5 10월 2일 시카고 ~ 칸카키

.

한아름마트옆 킹사우나~ 시카고 ( 179mi/288km) H-Mart King Sauna ~ Chicago

시카고 ~ 칸카키 강 주립공원 (15.5mi/25km) Chicago ~ Kankakee River State Park.

.

오늘은 시카고 집중탐구날..^^

.

110.JPG

.

일어나자마자 어제 캠핑장이 아닌 찜질방에서 수면을 취했기에

.

111.JPG

.

캠핑카에 밥을 만들 물이 없기에 물을 길러오라했더니 신났다..노군

112.JPG

.

그의 몸개그 덕분에 유쾌해지는 캠핑이다.

.

113.JPG

.

오늘도 렌트카로 돌아다니기로 하고..

오늘은 팀을 나누어 이군,정군과 함께 팀을 먹고 나머지 팀들과 따로 관광을 했다.

.

114.JPG

.

곧장 길을 나선다.

.

115.JPG

.

시카고 다운타운 가자마자 바로 유람선을 타기로 하고.

.

116.JPG

.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깔끔한 도시풍경이 인상적이다.

.

117.JPG

.

가이드가 설명을 신나게 하지만.

.

118.JPG

.

그딴건 어차피 못알아 듣기에 딴짓하며 놀기에 바쁘신분이다.

.

119.JPG

.

강물의 빛깔과 도시가 참으로 잘어울린다.

.

120.JPG

.

너무 멋진사진이 많기에 빠른 화면으로.

.

121.JPG

.

건물에 반사되는 빛이 환상이다.

.

122.JPG

.

날씨또한 기가 막히고...

.

123.JPG

.

어제 유람선 탄 친구들은 날씨가 너무 흐렸다지...케케

.

124.JPG

.

현대적인 건물과 고전적인 건물들이 잘어울어진 시카고에..

..

125.JPG

.

그래도 가장 인기있는 옥수수빌딩....

.

126.JPG

.

빌딩 역시 빠른화면으로.

.

127.JPG

.

유람선이 한번 나갈때마다 수로를 열어 내보내는데...당췌 왜 그렇게 귀찮게 하는지....ㅡ..ㅡ

128.JPG

.

유람선 투어가 끝나자 마자..

129.JPG

.

뱃속에 그지들의 함성을 잠재우고자 현지인에게 추천받은 피자와파스타집

130.JPG

.

다양한 메뉴를 나눠먹기로 결정..

.

131.JPG

.

피자로 유명한 시카고라 하지만 딱히 특별한 맛은 ....그닥...

.

132.JPG

.

강변쪽으로 차를 돌리니.

.

133.JPG

.

또다른 풍경들이 펼쳐지고.

.

134.JPG

.

강변비치에 한달간 떨어져 있는 그리운 사람들 이름을 써본다...

.

135.JPG

.

가족 생각 잠깐 하고..

.

136.JPG

.

다시 또 멘붕 모드로...

.

137.JPG

.

시카고 스테디움에 가보니.

.

138.JPG

.

하늘에 불사조 구름이 떠올랐다...오~호 ..멋져

.

139.JPG

.

전쟁을 하도 많이해서 기념할게 너무 많은 미국...

.

.

140.JPG

그런 기념비보다 영화촬영소품으로 주차 돼있는 짭새차를 보고 다들 광분....

.

141.JPG

.

시내중심의 밀레니엄파크로 이동했다..

.

142.JPG

.

빌딩들과 오묘하게 어울리는 신전같은 구조물.

.

143.JPG

.

야외공연장 역시 아트적이다..

.

144.JPG

.

밀레니엄파크의 명물 콩이다..

.

145.JPG

.

반갑다...

.

146.JPG

.

너두 반갑냐

.

147.JPG

.

나두 반갑다.

.

148.JPG

.

어제 조인한 민철군이 어머님 생신 선물 영상을 만드는 중이다...

효자다...효자일까?....효자인척!!!...어쨌든 정성이 대단하다...

.

149.JPG

.

발에 물 묻히기 시러하는 귀한 도련님..생긴건 거리가 먼데....ㅋㅋ

.

150.JPG

.

막자란 본인은 걍 들어가고...

.

151.JPG

.

내 포즈가 맘에 안드는지 물을 뿜는다...

.

152.JPG

.

벽분수앞에서

.

153.JPG

.

셋이서 세트로

.

154.JPG

.

이러구 놀았다.

.

155.JPG

.

해도 넘어가려 하고..하룻 동안 정든 렌트카를 반납하고...

.

156.JPG

.

시카고에서 가장 가까운....?...

두시간 거리에 있는 캠핑장으로 열라 달렸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98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4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98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7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20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8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0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27 2
3015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7 메사버드국립공원, 산후안스카이웨이 [10] file Chris 2007.10.19 14727 2725
3014 시애틀에서 샌디에고까지- 샌프란시스코 [1] 정근 2006.03.15 10750 710
3013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33 370
3012 4. 강화농군의 뉴욕에서 엘에이 타후아나 둘러보기 [10] 강화농군 2006.02.17 7661 348
3011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9 [2] file 테너민 2008.02.05 6312 282
3010 Great Smoky Mountain & Asheville(Biltmore Estate)1 [3] neve펑펑 2006.11.25 6820 279
3009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3일차) [6] chally 2006.08.24 6030 262
3008 겨울의 데쓰밸리 그리고 라스베가스 [6] 루시남 2006.11.28 6118 239
3007 21박 22일간의 서부여행 [1] lunar 2007.09.01 6454 236
3006 여행5일차 : 샌프란시스코 [1] jbp007 2005.07.29 4348 222
3005 <질문> 멘도시노와 포트 브래그의 자연산 전복 ? [3] 리메 2007.06.14 5311 219
3004 꼬맹이와 , RED WOODS NATIONAL PARK 다녀오기... [6] jasmine 2007.07.10 4586 217
3003 미국여행의 허와실..그 체험(2/2) [11] 바기오 2006.10.22 6766 211
3002 생 초짜의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미국 서부 여행기 1 (10월 3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4] 엉아 2007.08.29 3852 208
3001 [re] 10박 11일 미서부 여행 가이드 ② - 세부일정 victor 2005.08.21 9985 203
3000 사진으로 가보는 blue네 여행이야기-8편(Blue Lake,Tahoe Lake...day2) [13] blue 2006.10.23 5238 199
2999 무작정 서부여행 1탄 (렌트카) [3] 황기성 2007.08.13 6480 196
2998 캐나다 밴쿠버에서 도둑과 맞짱을...(경험담) [7] Juni 2005.03.08 8542 196
2997 30일간 미국여행기 (7)- Durango- Mesa Verde-4 Corners-Monument Valley-Flagstaff-Sedona-Laughlin-LA-PalmSprings-San Diego- San Jose [2] LOVE 2004.09.13 4813 196
2996 정숙희기자의 킹스캐년 여행기 [3] Juni 2005.06.10 8864 184
2995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 출발! Michigan에서 South Dakota까지! [8] file Chris 2007.09.03 10430 182
2994 늦게나마 여행기를 올립니다. [1] 김유정 2007.03.15 5759 176
2993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5일차) [7] chally 2006.08.24 4839 175
2992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1 Capitol Reef, 그리고 Bryce Canyon! [10] file Chris 2007.09.28 9788 174
2991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6 Yellowstone 국립공원 (2부) [10] file Chris 2007.09.14 7873 17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