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기는 작년 가을 북미 캐나다,미국 라운드 로드트립중 미국 뉴욕에서 엘에이까지의

대륙횡단 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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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륙횡단 DAY-7 10월 4일 세인트루이스 ~ 캔자스 시티~ 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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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햄 주립공원 캠핑장 ~ 캔자스 시티 ( 177mi/286km) Graham Cave State Park~ Kansas city

캔자스 시티 ~그레햄 주립공원 캠핑장 (278mi/447km) Kansas city ~ Ellis Lakeside Camp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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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로시의 고향 캔자스시티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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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캠핑장을 고를때 케이브가 있을까해서 찾았지만..아침에 캠핑장 호스트가 문이 닫았음을 알려줘서 아숴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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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기에 더없이 편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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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려서 도착한곳 캔자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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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딨니..도로시...도로시는 없고 흑인야구 박물관앞에 니그로 동상만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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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는 단정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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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언덕쪽에 아트 공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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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싶었던 곳은

카우푸만 공연예술센터...지은지 딱 1년됀 따끈따끈한 곳이다.

이곳에서 대극장과 콘서트홀,연회장등이 마련돼있는데..양파를 썰어놓는듯 모양이라서

캔자스시티를 사전조사할때 오고 싶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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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중부지방을 다니다 보니 갑자기 똘아이 짓꺼리가 하고싶어서 잔듸언덕이 있길래 굴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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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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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달아 신난 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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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의 예술품을 한낱 장난감으로 만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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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는 캔자스 주와 미주리 주를 같이품은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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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건물들이 신상인 티들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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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벽화들도 곳곳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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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고 썰렁할수 있는 외곽동네가 벽화로 살아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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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캔자스 시티 중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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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것 처럼 설정샷...

이번 대륙횡단엔 소심한 친구들이 많아서 인지 나의 뻘샷이 많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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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엄청난 규모의 유니온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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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역사 청원경찰과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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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륙횡단은 이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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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신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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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역을 돌아다니다 발견한 한국전쟁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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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서 군대 끌려간 친구들이 많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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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엔 1차세계대전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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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기념하고 반전을 외치면서 왜 맨날 전쟁을 일으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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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시작된 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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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에서 중앙역에 떨구고 온 팀원들은 부르며 소리치다..출동하신 청원경찰....

특유의 친화력으로 해프닝을 무마시켰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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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 놓다가 자빠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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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볼거리가 많았던 캔자스를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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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달린다...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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