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찾은 곳은 모노 레이크. 작년에도 온 곳인데 레이크 타호 가는 길이라 다시 들렸다.

375.JPG


작년보다 흐린 날이라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376.JPG

377.JPG 378.JPG 379.JPG 380.JPG 381.JPG

산에 비친 모습에 감동해 지민이와 나는 한동안 머물렀다.

382.JPG

383.JPG 384.JPG

395번 국도를 타다 네바다 207번 주도를 타고 언덕을 넘어 레이크 타호에 왔을때는 날이 다시 화창하게

개여 있었다. 인클라인 시티 비지터 센터에서 타호 지도를 얻은 후 우리는 바로 레이크 타호 시에 있는

타호 비스타로 가 호수를 바라 보았다. 날이 흐린 작년보다 훨씬 정감있게 호수가 다가 온다.

385.JPG

386.JPG 387.JPG

동으로 돌면서 호수를 계속 보았다.

388.JPG

389.JPG 390.JPG

사우스 레이크타호에 왔을 때 세이프 웨이가 보여 들려서 귀국용 선물을 샀다.

그리고 오늘 저녁 먹을 먹거리도 사고..

그러다 보니 해가 져서 호수에 인접한 호텔에서의 일몰은 놓쳤다.

오늘 숙소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사우스 레이크타호의 타호 레이크쇼 랏지였다.

17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가격에 ​ 예약했지만 벽난로 식으로 된 난방 기구가 잠자는 동안 따뜻한 난방을 해주었다.

391.JPG


그리고 주방이 있어서 맛있는 요리를 먹으면서 하루를 .

아!! 오늘은 지민이와 핫텁에 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부녀간의 정을 나누었다.​

392.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49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96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4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2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05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60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7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13 2
1848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8일차 - 헐리웃, 펠로스 버디스, 알래스카 횟집 file 테너민 2016.03.31 3279 0
1847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8일차 - ca 1번도로, 산타 모니카 file 테너민 2016.03.31 3266 0
1846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7일차 - ca 41번, 모로베이, ca 1번 도로 file 테너민 2016.03.31 3393 0
1845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6일차 - 리들리 한인 유적지 file 테너민 2016.03.31 3378 0
1844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6일차 - 요세미티 국립공원 file 테너민 2016.03.31 5486 0
1843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5일차 - 레이크 타호, CA-140번 도로 file 테너민 2016.03.31 3267 0
»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4일차 - 모노레이크, 레이크 타호 [2] file 테너민 2016.03.30 3663 0
1841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4일차 - 395번도로, 비숍 file 테너민 2016.03.30 4382 0
1840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3일차 - 데쓰밸리(모지이크캐년, 파나민트 스프링스) file 테너민 2016.03.30 4212 0
1839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 데쓰밸리(Ubehebe Crater, 샌드듄) file 테너민 2016.03.30 4454 0
1838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3일차 - 데쓰밸리(아티스트 포인트, 골드캐년 등) file 테너민 2016.03.30 3915 0
1837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3일차 - 데쓰밸리(자브리스키포인트, 배드워터 등) file 테너민 2016.03.30 4033 0
1836 11) Islands in the sky - 뒤늦게 쓰는 서부 여행기 (알라바마에서 LA까지) [2] file 겨미아빠 2016.03.29 3386 0
1835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2일차 - 레드락캐년, 숙소 [2] file 테너민 2016.03.28 3800 0
1834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 22일차(베네치아호텔, 크로피시) file 테너민 2016.03.28 5016 0
1833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1일차 - 라스베가스 file 테너민 2016.03.28 5852 0
1832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0일차 - 퍼트리파이드공원 2(블루메사,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1] file 테너민 2016.03.28 3211 0
1831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0일차 - 퍼트리파이드공원 1(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2] file 테너민 2016.03.28 2836 0
1830 [2015.5~7 미국&캐나다] 북미대륙일주 여행기 No.26, Grand Teton National Park [2] file LEEHO 2016.03.27 4485 0
1829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9일차 - 캐년 드 쉐이 [2] file 테너민 2016.03.25 4526 0
1828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9일차 - 유타128번 도로 등 file 테너민 2016.03.25 4717 0
1827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8일차 - 콜로라도 내셔날 모뉴멘트 file 테너민 2016.03.25 3947 0
1826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8일차 - 밀리언달러 하이웨이 file 테너민 2016.03.25 5340 0
1825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7일차 - 쉽락 file 테너민 2016.03.25 3353 0
1824 [2015.5~7 미국&캐나다] 북미대륙일주 여행기 No.25, Yellowstone National Park [2] file LEEHO 2016.03.25 3934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