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돈도 비치에 가 저녁 식사를 하기까지 어디서 시간을 보낼까 하다가

병수 엄마가 좋아할 것 같아 파머스 마켓으로 향하였다. 역시 반응은 굿!!


맞은 편으로 우리가 엘에이 올때마다 들렸던 홀 푸드 마켓이 보인다.

그리고 파머스 마켓 상징인 시계탑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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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으로 들어가 보니 육류와 과일 등 신선한 식자재를 파는 상점들이 여럿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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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파는 상점이 있어 들어가 산 소스가 바로 해골이 들어간 스파이시 소스.

그런데 먹어 보니 해골이 왜 들어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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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자재 및 완성품을 파는 가게도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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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대세는 여러 먹거리를 파는 식당들. 일식도 보이고 터키식도 보이고

이탈리아 중식, 그리고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멕시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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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람이 가장 바글바글한 곳은 브라질 바베큐. 나도 줄을 설까 하다가 너무 사람이 많아 패스.

그런데 예전에 보았던 한국 식당이 안보여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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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건너 글로브 몰을 구경하였다. 짧은 거리인데 트램이 운영된다.

파머스 마켓으로 오는 길은 이 중고차가 막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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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 엄마는 신이 나서 여기 저기 구경을 하였다. 그 동안 나는 분수 등 바깥 구경을 하면서 시간을 소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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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 반 정도 소요한 후 주차비를 정산하는데 이런 18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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