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드 써클과는 다소 먼 캐년 드 세이. 그렇지만 한번쯤은 와 볼만한곳.


오늘도 여전히 날은 ㅠㅠ  191번 도로를 타고 올라가다 160번 도로를 타고가다 보니

작년 내려왔던 도로 및 퍼 코너 도로가 보인다.

더 올라가 코르테즈를 지나 들린 곳은 메사 베르데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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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센터에서 내려 가는데 계속 안개가 껴 있다. 우.. 여행의 가장 큰 적은 눈과 비가 아니라 안개이다.

그래도 spruce tree house에 오니 안개가 걷혀서 고대 원주민 유적지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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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본 곳은 나바호 트레일 유적지. 그냥 밍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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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square tower house. 여기에는 유적지를 복원하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역사가 짧은 미국인들에게 이 유적지는 역사가 깊은 곳이기에 애정이 깊은 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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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연대가 더 빠른 시대의 유적지인 mesa top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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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sun point. 여기서는 망원렌즈로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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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fire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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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sun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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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이라이트인 cliffplace 포인트.

네이티브 어메리칸들의 역사를 알기에는 부족하지만 진한 추억을 갖고 나오는데 고지에 오니 다시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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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넣고 주방이 있는 숙소라 먹을 장을 보느라 듀랑고에서 잠시 휴식. 참 아늑한 도시로 보인다.

그리고 작년과 달리 눈발 및 안개가 내려 힘들었던 고갯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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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ysiyj/22065939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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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숙소는 유레이에 있는 the rivers edge motel.

116.89불(리조트 피 포함)에 머물렀는데 주방이 있고 눈내리는 야외의 핫텁 및 주변 경광 등 가격 대비 굿.

나이 든 아저씨들의 친절한 서비스 및 조식도 작은 규모 속에 알차게 준비. 추천하고 싶은 모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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