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벌써 비가 내리고 있다. ㅋ 미국 일기예보는 틀리지 않네..

체크 아웃 후 차를 찾는데 팔라조호텔 발레 픽업은 지하다.

여기는 타 호텔과 달리 주차비가 없어서 팁을 5달러 주니 짐까지 실어 주고 대접이 굿. 

그린랜드 마켓서 점심 먹을 김밥과 귀국까지 필요한 장을 보고 데쓰 밸리로 출발.

160번 도로를 타고 마운틴 스프링을 넘는데 비가 내리다 정상에 가니 눈으로 바뀌고 제법 미끄럽다.

Pahrump를 지나 마주친 곳은 ash-meadows national wildlife refuge.

야생동물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비지터센터 간판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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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번 도로를 타고 달리다 보니 공원 입구 바람은 불지만 내려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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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단테스 뷰는 폐쇄.

아쉬움속에 자브리스키 포인트로 가는데 보이는 20 mule team canyon 이정표.

다른 트레일 코스와 달리 차로 달리는 일방통행 도로인데 아티스트 포인트와는 달리 비포장이라

4륜 차가 아니면 운전이 쉽지 않다. 그렇지만 보는 경관은 굿.

진짜 좋은 경관은 내려서 찍을 수 없기에 주차가 가능한 곳에서만 내려서 촬영을.

한 30여분 운전을 하면서 좋은 구경을 하였다. 데쓰 밸리에 가면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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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들린 곳은 자브리스키 포인트. 비가 내리는 자브리스키의 암석이 선명하게 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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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얻기 위해 간 비지터 센터. 그런데 이런 문이 닫혔다. 어쩔수없이 바깥에 비치된 신문을 갖고 철수.

신문을 보니 아티스트 포인트도 올 겨울 폐쇄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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