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터 센터를 나와 배드 워터 방면으로 향하였다.

남으로 가면서 보는 도로 이면. 작년과 달리 황량하다. 작년에는 야생화가 흐드러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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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찍은 도로 모습


아티스트 포인트와 비슷한 지형이 보이고 멀리 단테스 피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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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워터를 지나서 본 배드 워터.

사진을 찍은 곳은 3년전 단테스 뷰에서 찍은 배드워터 좌측의 굽은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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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전 찍은 배드 워터


다시 배드 워터에 가서 소금길을 걸었는데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촉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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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워터에서 올라가 간 곳은 2.3마일 비포장을 따라 올라간 내셔날 브릿지.

트레일을 하면서 서쪽을 보니 소금뻘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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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까지 2마일을 트레일하였다. 쭉 가다보니 브릿지가 보인다.

안으로 길이 더 있지만 조금 있으면 날이 어둑어둑해져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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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숙소는 3년전 머물었던 퍼니스 크릭 랜치.

스탠다드 룸을 270,000원에 공원사이트가 아니라 익스피디어를 통해 예약하였다.

3년전에는 가든 뷰룸을 227불에 직접 예약했는데. 조금은 아쉽다.

그래도 2층 건물 중 1층으로 예약. 푹 쉬었다.

다행인 것은 3년전보다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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