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후 킹스 캐년으로 올라 갔다. 예전에도 느낀 것이지만 산 위에서 보는 주변 경관은 장대하다.



1.jpg


2.jpg


3.jpg



 킹스 캐년으로 가서 도로가 폐쇄된 곳까지 가면서 본 것은 화재로 인해 말라버린 나무들 군락이었다.



4.jpg


5.jpg




 그 다음은 세계 3위 규모의 제너럴 그랜트 트리가 있는 곳으로 향하였다.역시 한 장면으로 담기에는 버거웠다.



6.jpg


7.jpg


8.jpg


9.jpg



 기묘한 나무도 보았고


10.jpg



 내려오면서 본 풍경도..


11.jpg



 99번 도로를 따라 간 곳은 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의 아든 쇼핑몰. 대형 백화점 JC PENNY와  NORDSTROMM을 이어 주는 아든 쇼핑몰에 갔다. 먼저 JC PENNY 안에 있는 세포라에 갔다. 성인이 된 지민이가 간절히 원한 곳이기도 하다. JC PENNY는 1902년 만들어 졌나 보다.


구글 지도1.jpg




12.jpg


13.jpg


14.jpg


15.jpg



 지민이와 애엄마가 쇼핑을 하는 동안 햇살이 들어 오는 채광이 인상적인 쇼핑몰 내부를 돌아다녔다. 애플 매장 등 다양한 매장이 있다.


16.jpg


17.jpg


18.jpg



 아이들을 위한 회전 목마도 보이고


19.jpg



 푸드 코트도 보인다. 역시 판다는 여기에도. 그렇지만 우리는 태국 요리를 사서 모텔서



20.jpg


21.jpg


22.jpg


23.jpg


24.jpg




 홀 푸드 마켓을 들러서 쇼핑을 한 다음



25.jpg


26.jpg




 오늘 숙소인 레지던스 인으로 직행. 가격은 레지던스 인 답지 않게 저렴한 100,000만원. 포장해 온 태국 요리 + 알콜로 5일을 마무리. 


27.jpg


28.jpg


29.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20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0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50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3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58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0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3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56 2
2218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8일 - 소금평원, 템플 스퀘어 file 테너민 2018.04.06 1413 0
2217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7일 - 피라밋 레이크, 플라이 가이저 file 테너민 2018.04.06 1003 0
2216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6일 - 숙소(선더버드 리즈트 클럽) file 테너민 2018.04.05 821 0
2215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6일 - 레이크 타호 file 테너민 2018.04.05 1067 0
2214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6일 - 새크라멘토 코리아나플라자 file 테너민 2018.04.05 1325 0
»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5일 - 킹스캐년, 아든몰 file 테너민 2018.04.05 1225 0
2212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4일 - 세콰이어캐년 [1] file 테너민 2018.04.05 1153 0
2211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3일 - 베벌리힐즈 센터, 인앤 아웃, 카마리요 아울렛 file 테너민 2018.04.05 1072 0
2210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일 - 아메바뮤직, 그리피스 천문대 file 테너민 2018.04.05 990 0
2209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일 - 헐리웃 사인 스팟, 장충족발, 마당몰 file 테너민 2018.04.05 1228 0
2208 2018 병수의 미서부 여행 1일 - 허츠렌터카, 갤러리아마트 file 테너민 2018.04.05 1388 0
2207 2018 병수의 미 서부여행 1일 - 대한항공 017 [2] file 테너민 2018.04.05 1315 0
2206 3월 샌프란시스코- 그랜드서클 홀로 여행 후기입니다. [5] 여행가자미국 2018.03.22 1669 0
2205 밤 운전은 정말 주의를 기울입시다!!! [5] file icemocha 2018.03.20 1512 0
2204 Long Canyon Slot---Burr Trail, Utah [5] file 눈먼닭 2018.03.20 1332 0
2203 Peek-A-Boo and Spooky Slot Canyons---Escalante, Utah [8] file 눈먼닭 2018.03.18 1507 1
2202 Zebra Canyon--Escalante,Utah [4] file 눈먼닭 2018.03.18 1159 1
2201 핫스프링즈 국립공원 (Hot Springs National Park) 여행 일정 공유 [7] YJLee 2018.03.15 1604 1
2200 텍사스에서 바이슨(Bison)을 볼 수 있는 곳, Caprock Canyon State Park [2] file YJLee 2018.03.06 1649 1
2199 허츠 렌트카 선불예약 이용기 [1] 소심의 2018.02.21 4730 0
2198 부모님 모시고 13일간의 서부여행 후기입니다 :) [4] 웃으면되고 2018.02.08 4549 0
2197 텍사스 해안 겨울 바다 여행기 file 영원한자유인 2018.01.22 1973 0
2196 2018 병수의 미서부 여행 Prologue [3] file 테너민 2018.01.21 1701 1
2195 14박15일 40대부부+초등학생 1명 겨울 미국 서부여행 [5] 쇳대 2018.01.15 3194 1
2194 2박 3일 그랜드써클 여행기.(초보 여행기) [7] 알토란 2018.01.14 2423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