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체크인 후 찾은 곳은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 차를 주차하고 나오니 제일 먼저 반기는 것은 스트라토스피어스 타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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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렛 안으로 들어가 이곳 저곳을 기웃. 실은 버버리 트렌치 코트를 사려고 하였는데 의견이 안맞아 결국 파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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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 들린 곳은 이곳에 오면 언제나 찾았던 삭스 피프스 애비뉴 아울렛. 올해도 여기서 선물용 넥타이를 개당 5만원에 득템(휴고 보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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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쉑쉑 버거가 입점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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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우리는 푸드 코트내에 있는 아래 식당에서 중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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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 드라이브를 하다가 홀 푸드 마켓에서 먹거리를 사고 인근에 있는 타히티 빌리지로 향하였다.  10년전 작은 여동생 부부와 함께 머물 때 좋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찾았다. 1박 요금은 13만 5천원. 그리 비싼 가격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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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전에 비해 건물 동이 더 많이 생겼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풀장이 자리잡고 있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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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베큐장도 있는데 현재는 이용 금지라고 쓰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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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란다에 나가니 바깥은 벌판에 공사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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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 음력 12월 15일이라 그런지 달이 크게 보인다. 이번 정월대보름은 슈퍼문이라고 하는데.  고향 생각을 하며 일찍 잠을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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