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판 글들을 보다가 대륙횡단 하신 분이 내용 공유하신 것을 보고 참고하여 제 스토리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7월 2주간 미 동남부 여행을 시작으로 1박 2일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그리고 74일간 대륙횡단 및, 국립공원 투어한 내용을 토대로 해서 몇 가지 내용 적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제외하고는 모두 혼자 여행을 하였고(혼자 여행하는 도중에 인연이 닿아서 동행을 했던 적이 2일 정도 있긴 하지만) 자동차로 뉴욕을 시작으로 해서 서쪽을 가로지른 뒤에 시애틀에서 다시 LA까지 쭉 내려갔고 LA에서 New Orleans까지 동쪽으로 가로 지른 후에 다시 북상하여 D.C.를 거쳐 뉴욕으로 돌아왔습니다.


기간:  1) 동남부 여행 - 7월 11일~7월 25일

          2) 나이아가라 - 8월 2일~8월 3일

          3) 대륙횡당 - 8월 8일~10월 20일

부록 7 - 2017 Cross Country Road Trip Route Map.jpg




총 운전양  : 21,899 miles (나이아가라 폭포행은 제외)
지나간 주 수 : 39*
국립공원 방문수 : 43**
그 외 NPS 소속 공원 방문 : 22***

-282: 여행 중 가장 고도가 낮았던 지역으로 단위는 피트이고 미터로는 85.5 (Death Valley)
- Lowest elevation(in feet/85.5 meters) during the trip (This was in Death Valley National Park)

4: 동남부 포함, 하루 이상(2일) 방문한 국립공원 = Everglades, Yellowstone, Zion, Grand Canyon
- National Parks that I visited for more than a day which is Everglades, Yellowstone, Zion and Grand Canyon

10: 여행 중 하루에 가장 많이 걸었던 거리(단위=마일) 수 (Guadalupe Mountains 국립공원)
- The most distance(in terms of mileage) that I walked/hiked for a single day during this trip which was from the Guadalupe Mountains

17: 한 주에서 가장 오래 머문 날짜수 (캘리포니아)
- Longest days of stay in one state (17 days in California)

32: State Welcome Sign 모은 숫자 (동남부 여행 포함)
- Number of "State Welcome Signs" collected from the trip including the southeast road trip 2017

33: 여행 중 가장 낮았던 온도(화씨) = 섭씨로는 1도 (Sequoia)
- The lowest temperature in Fahrenheit during the trip - 1 Degree in Celcius (This was in Sequoia National Park)

40: 이번 여행에서만 방문했던 국립공원 수
- Total number of national parks that I have visited during this trip excluding the southeast road trip

46: 이번 여행 후 여태껏 방문한 총 State 수(미방문 State은 Iowa, Kansas, Alaska, Hawaii)

- Number of states that I have visited so far after this trip
(Only Iowa, Kansas, Alaska, and Hawaii are left)

47: 이 여행까지해서 지금껏 총 방문했던 국립공원 횟수
- Total number of national parks that I have visited after this trip

74: 대륙횡단 여행 기간
- Total days for this trip excluding the southeast road trip

80: (1)국립공원 연간 방문 통행증 구매 시 냈던 비용
- The amount I paid to get the annual pass for the Interagency Annual Pass(a.k.a. America the Beautiful Pass)
(2) 여행 중 가장 높았던 제한 속도(단위=마일)
- The highest speed limit(unit=mile) during the trip

103: 여행 중 가장 높던 온도(화씨) = 섭씨로는 39도 (Death Valley)

- The highest temperature in Fahrenheit during the trip - 39 Degrees in Celcius (This was in Death Valley National Park)

196: 이번 여행 중 하루 내에 가장 많이 찍은 사진 수 (=그랜드 캐년)
- The most number of pictures taken in the course of a day on this trip(It was in Grand Canyon National Park)

627: 국립공원 연간 방문 통행증 구매로 인해 국립공원 방문 때 절감한 비용(국립공원만- 그 외 국립공원 서비스 해당 지역까지 포함하면 더 많음)
- The amount that I saved by purchasing the Interagency Annual Pass(Only mentioning on national parks, not national monuments, memorials and other NPS federal areas that I've visited during the time)

12,005: 여행 중 가장 고도가 높았던 곳(피트이고 미터로는 3,659미터) = Rocky Mt 국립공원
- Highest elevation that I got during the trip(in feet/3,659 in meter). This was in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18,301: 대륙횡단 內 운전한 마일리지
- Total number of mileage driven during this trip



* 동남부 당시: GA-FL-AL-TN-NC-SC

   대륙횡당 당시: NY-NJ-PA-OH-IN-IL-WI-MI-MN-ND-SD-NE-WY-CO-UT-NV-ID-MT-WA-OR-CA-AZ-NM-TX-LA-MS-AR-TN-MO-KY-WV-VA-MD-DE


** 동남부 당시: Everglades(2일)-Biscayne-Dry Tortugas

    대륙횡당 당시: Isle Royale-Voyageurs-Theodore Roosevelt-Badlands-Wind Cave-Rocky Mountain-Black Canyon of the Gunnison-Great Sand Dunes-Mesa Verde-

Canyonlands-Arches-Capitol Reef-Bryce Canyon-Zion(2일)-Great Basin-Grand Teton-Yellowstone(2일)-Glacier-North Cascades-Mount Rainier-Olympic-Crater Lake-

Redwood-Lassen Volcanic-Pinnacles-Yosemite-Kings Canyon-Sequoia-Channel Islands-Joshua Tree-Death Valley-Grand Canyon(2일)-Petrified Forest-Saguaro-

Carlsbad Caverns-Guadalupe Mountains-Big Bend-Hot Springs-Mammoth Cave-Shenandoah

National Park Picture Magnets.jpg




*** 동남부 당시: Canaveral National Seashore-Big Cypress National Preserve-Tuskegee Airmen National Historic Site-Tuskegee Institute National Historic Site-

Martin Luther King Jr. National Historic Site-Kennesaw Mountain National Battlefield Park-Fort Sumter National Monument

     대륙횡당 당시: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Scotts Bluff National Monument-Crater of Moon National Monument-Chamizal National Memorial-

Big Thicket National Preserve-Vicksburg National Military Park-New River Gorge National River-National Mall 內 8군데



22769695_10154713684351222_8087574731947549485_o.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70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4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89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9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34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9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07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33 2
3025 2019 지민이의 하와이여행 5일 : 88슈퍼 + 이레분식 + 카할라몰 + 하와이아뷰티홈 file 테너민 2024.05.13 19 0
3024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6일 : 인터내셔날 마켓 플레이스 + 다이아몬드헤드 + 파머스마켓 + 다이아몬드헤드 마켓 그릴 + 푸우 우알라카이 주립공원 file 테너민 2024.05.17 21 0
3023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0일 2 : 선셋 인 + 포인트 피노스 등대 + 퍼시픽 그로브 마린 가든 파크 file 테너민 2024.05.16 32 0
3022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4일 : 알로하 스왑마트 + 니코스 피어 38 중식 + 진주만 file 테너민 2024.05.08 34 0
3021 주말 1박 2일 텍사스 북부 지역 방문기 CJSpitz 2024.05.13 39 0
3020 시카고 근교 4.5일 로드트립 file CJSpitz 2024.05.13 41 0
3019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5일 2 : 사우스 투파 + 베스트 웨스턴 토파즈 레이크 file 테너민 2024.04.17 44 0
3018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2일,3일 : 83번 도로 + 할레이와 타운 + 쿠이아나버거 + 선셋 스모크 하우스 + 와이켈러 아울렛 + 레이스 치킨 file 테너민 2024.05.03 44 0
3017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9일 1 : 브라이트 엔젤 하비 레스토랑 + 사우스림(트레일뷰 오버락-허밋 레스트) + 플래그스태프 코키요 중식 file 테너민 2024.03.11 49 0
3016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9일 2 : 서울가든 중식 + 유니온 스퀘어 + 샥스 피프스 애비뉴 + 하프문베이 + 익센티드 스태이 아메리카 숙소 file 테너민 2024.05.04 53 0
3015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6일 1 : 토파즈 레이크 + 레이크 타호 에메럴드 베이 file 테너민 2024.04.19 55 0
3014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8일 2 : 제너럴 스토아 + 엘 토바 호텔 + 엘 토바 호텔 다이닝룸 디너 file 테너민 2024.03.08 57 0
3013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9일 2 : 세도냐 huckaby 트레일 + 업타운몰 + 스카이 랜치 랏지 file 테너민 2024.03.13 57 0
3012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1일 file 테너민 2024.05.01 57 0
3011 웨이브 로드트립 [1] updatefile CJSpitz 2024.05.13 57 0
3010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2일 : 24번 도로 + 캐피탈리프 + 세인트 죠지 샬레모텔 [2] file 테너민 2024.03.25 60 0
3009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8일 2 : 리우 플라자 호텔 + 피어 39 + 포그 하버 피시 하우스 디너 file 테너민 2024.04.29 60 0
3008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0일 1 : 마리나 아시안 마켓 + 델 몬테 비치 + 17마일 드라이브 file 테너민 2024.05.10 61 0
3007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7일 -2 : 그랜드 스테어케이스 에스칼란테 트레일 + 파웰호수 및 글랜캐년댐 비스타 : 베스트 웨스턴 파웰 뷰 호텔. file 테너민 2024.03.01 67 0
3006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6일 2 : 레이크 타호 킹스비치 + 메모리얼 포인트 + 로간 쇼어 포인트 + 타호 레이크 랏지 앤 스파 호텔 file 테너민 2024.04.23 68 0
3005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5-1일 : 데쓰밸리 머스키토 플랫 샌드 듄 + 파셔 크롤리 오버룩 + 론 파인 + 비숍 Erick Schat's Bakkery file 테너민 2024.04.16 71 0
3004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0일 1 : 세도냐 홀리 크로스 채플 + 벨락 트레일 [1] file 테너민 2024.03.15 72 0
3003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1일 1 : 163번 도로(멕시칸 햇, 신들의 계곡) + 191번 도로(윌슨 아치, 홀 인 더 락) + 313번 도로 [2] file 테너민 2024.03.20 77 0
3002 Utah, Colorado 가을 여행 Canyonlands NP (Day-03, 16 Oct) [2] file Jerry 2023.11.11 80 1
3001 Utah, Colorado 가을 여행 Black Canyon NP, San Juan Skyway (Day-02, 15 Oct) file Jerry 2023.11.04 82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