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중에 하나인 롬바드 스트릿을 유료화 하는 법안이

상정 됐다고 합니다.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되면 2020년 1월 부터 통행료를 

지불해야 이길을 자동차로 지나갈수 있다고 하네요.


이곳은 매년 20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옴으로 인해 주변의 교통 혼잡과

주민들의 불만으로 인해 이같은 법안이 나온거 같습니다. 


요즘 미국의 국립공원 들은 많은 관공객들로 인해 예약제를 검토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군요. 샌프란시르코 인근의 뮤어우즈 국립공원은 이미 

주차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고 자이언과 아치스 국립공원도 예약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계속 늘어나는 관광객들로 인해 국립공원의 훼손을 막기위한 정책들이 아닌가

생각하니 앞으로 여행을 다닐 때 조금 더 자연을 아끼고 보호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00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4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99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80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21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87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0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28 2
3016 자동차 - 가장 싸게 렌트하는 방법 [8] file goldenbell 2011.08.15 38801 2
3015 Texas 여행 - 6 : Austin [1] file goldenbell 2011.11.13 34326 2
3014 LA-Las Vegas-San Diego 준비와 첫날(만 세살 동반) [3] Jamie 2005.03.02 28674 93
3013 미국 서부 여행기 입니다. 이휘경 2002.09.02 28345 152
3012 킹스캐년 국립공원 다녀왔어요~~~ (사진 올렸습니다^^) [4] 기돌 2012.07.28 24598 1
3011 미국 서부 겨울여행 후기 및 참고사항 [5] file 세파리 2012.12.27 22963 1
3010 샌디에이고 출발, 멕시코 티후아나 공략 [3] 루시남 2007.02.23 22032 152
3009 크루즈 아닌 알라스카 여행 [1] file 라디올로지스트 2014.04.30 21956 0
3008 [왕초보의 오토캠핑 여행기] 3. 세쿼이아 & 킹스캐년 [2] file 야니 2011.10.25 21840 1
3007 Texas 여행 - 5 : 광활한 Texas [2] file goldenbell 2011.09.16 21669 1
3006 Las Vegas, Grand Circle 여행기 [5] file 특급투자자 2011.10.09 21459 2
3005 그랜드캐년 사우스 카이밥 & 브라이트앤젤 트레일 (South Kaibab & Bright Angel Trail) [7] file 아이리스 2011.06.11 21418 3
3004 애리조나 Page 주변 - 레이크파웰(Lake Powell)의 Wahweap Overlook [7] file 아이리스 2011.05.03 20385 2
3003 9일일정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라스베가스 여행후기 [3] 알람브라 2010.12.08 19958 1
3002 미국 선불유심 사용기(Straight Talk) [6] file 가리온8 2016.09.13 19213 1
3001 Teton-Yellowstone-Glacier-Crater Lake-Lassen Volcanic 로드 트립_2 [5] file 미국고고씽 2021.08.10 18708 1
3000 미서부 31일 일정 (2021/6.7월) [2] Dali 2021.10.01 18049 0
2999 미국 동부에서 캐나다 간단한 여행 후기 [1] 태발이 2014.06.22 17768 0
2998 8월 그랜드서클 여행 후기 [9] 아이리스 2012.08.20 17739 1
2997 [왕초보의 오토캠핑 여행기] 1. 텐트 구입 [6] file 야니 2011.09.19 17370 2
2996 초등학생 아이들과 미국서부 겨울 여행하기 [8] Jeen 2013.01.27 17248 3
2995 어디 어디 가 보셨나요 ? 재미 삼아 확인 해 보시지요 ? [5] 1빈잔1 2018.12.02 17024 0
2994 옐로스톤에서 노천온천 즐기기(Boiling river) [2] 세환아빠 2008.08.25 17011 33
2993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33 370
2992 미국 서부여행기 (14) 레드우드 국립공원 (24일차) [2] file Chris 2008.09.27 16684 1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