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는 써키스 rv 캠프장 예약을 못해서 koa 에 예약하고 샘스타운 셔틀로 스트립으로 이동했네요. 라스베가스에서 호텔간 이동은 Lyft 이용했구요. 보통 8불에서 12불 정도 싸고 편리해서 여러번 이용했습니다. 프리몬트 거리를 구경하고 다음날 아침일찍 모하비 사막으로 출발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스트립보다는 프리몬트 거리가 더 인간적이고 흥미로웠어요. 모하비 켈소 비지트센타는 날씨 탓으로 이제 닫혀있네요.
5월 31일 쇼손 rv 캠프장 온천수 나오는 조그만 캠프장이었는데 나름 좋았네요.조용하고.
6월 1일 아침 일찍 178번 타고 데쓰벨리 베드워터로 처음에 조금 지루한듯 했지만. 베드워터 지나 아티스 빠렛트 일방 통행 도로에서 환성이 절로 나옴.
신은 우리에게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녹색 없이도 얼마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지 느끼게하여줌
6월 2, 3일 이틀동안 바스토우에서 쉬면서 아울랫 엣 바스토우에서 쇼핑하고
6월 4일 세콰이어 국립공원. 세콰이어 공원 들어 오시전에 꼭 주유 가득하시고 오시기를 그리고 rv 22 피트 이상은 운전하기 쉽지 않을 듯 하네오. 공원 안내문에도 이같은 글이 있네요. 세콰이어 길은 아주 좋습니다. 물론 운전 조심해야하구요
낼 요세미티 가려고 하는데 rv 캠프장이 주변에 너무 없네요. 초소한 한시간 반이상 거리 캠프장을 정하고 이동해야 할듯. 공원내 호텔들은 $350이상 이니 ㅎㅎㅎㅎ
Yarts 셔틀 연되는 캠프장도 예약이 쉽지 않고 최대고민이네요 암튼 한시간 반 운전하면서 3, 4일 요세미티 출퇴근 해봐야 할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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