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프란시스코에서 1번도로 타고 계속 남하하면서 seacliff state beach 에서 머물면서 캘리포니아 주에서 운영( California park) 하는 경관이 넘 멋진 해변 캠프장도 있다는 걸 알게됬습니다. 물론 풀 훅업되는 곳은 오래 전부터 예약해야 하구요. 훅업되지 않는곳은 first come first serve 인데 저에게 알려준 할아버지는 자리 잡으려고 일찍 월요일에 오셨다고하네요.일주일간 사용가능하고 시니어라서 $ 15 지불했다고 하시네요. 1번 도로로 오면서 보니 멋진 장소에 캠프장이 많았고 RV들도 많이 있었어요. 미리 알았드라면 저도 시도해봤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모로베이에서 이틀 묵었는데 아담하고 예쁜 항구 여행객들도 꽤 많고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 많았어오 특히 바다 수달이 넘 귀여웠네요.
피스모 비치 근처 아빌라 핫스프링에서 모처럼 온천
했는데 인터넷 홍보글에는 못미치는 온천인듯 티모폴리스나 글렌우드스프링 온천이 넘 좋았나봐요
물론 여행객들이 많이 들르는 솔뱅거쳐 산타바바라에서 올드미션과 예쁜 시내와 해변 볼만했습니다
LA 근처 해안 캠프장 예약이 않되서 그냥 LA 시내 호텔에서 1박하고 센디에고로 가서 씨월드가서 돌고래쇼. 물개쇼 등 보고 쉬었네요.
마지막 LA 로 와서 헐리우드. 유니버설스튜디오. 시내 관광 하고 차량 반납하고 오늘 귀국합니다.
LA 시내 호텔 RV 파킹이 어려우니 잘 살펴야 할듯하네요.
다음에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RV 장점이나 단점에 대해 한번 적어볼까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조언도 주시고 염려해주셔서 72일 동안 여행 잘 마치고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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