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 (10 10) - Joshua Tree NP

U2 노래를 정주행하며 Joshua Tree NP를 둘러 보고 애너하임으로 왔습니다.

여행 후반이라 지쳐서인지, 그랜드서클보다 밋밋한 느낌이었습니다.

Joshua 1.jpg


Joshua 2.jpg


 

Day 9 (10 11) - 디즈니랜드, 뮤지컬 We will rock you

8년 전 2월 비수기에 가서 꽤 많은 어트랙션을 탔었는데,

금요일이라 아침 일찍부터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리기도 했고, 날도 너무 더워

새로 생긴 스타워즈 어트랙션 두 개 타고 일찍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Star Wars 1.jpg


 

뮤지컬이 있는 MS극장 앞에 숙소를 잡았는데, 침대 옆에 스티븐 타일러가 있었습니다 ㅋ

Hotel.jpg


그래미어워드 박물관이 있어 잠시 들렀고 (GNR이 또 있네요^^),

Grammy.jpg


The Broad 미술관 (무료)도 둘러 보며 마지막 날을 차분히 즐겼습니다.

마이클잭스.jpg


미술관.jpg


 

뮤지컬 We will rock you는 별로였어요.

퀸의 신나는 rock을 기대했는데 스토리가 유치해서 몰입이 안 되더군요.

게다가 극장 안이 너무 추워 인터미션 때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ㅠㅠ

 

단풍 시기도 잘 맞고 좋아하는 음악 원 없이 들었던, 아름다운 가을 여행이었습니다.

아직 가 보지 못한 다른 지역 정보 보며 또 다른 미국 여행을 기약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56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1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60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4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12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6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87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22 2
3024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7 메사버드국립공원, 산후안스카이웨이 [10] file Chris 2007.10.19 14727 2725
3023 시애틀에서 샌디에고까지- 샌프란시스코 [1] 정근 2006.03.15 10750 710
3022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37 370
3021 4. 강화농군의 뉴욕에서 엘에이 타후아나 둘러보기 [10] 강화농군 2006.02.17 7661 348
3020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9 [2] file 테너민 2008.02.05 6312 282
3019 Great Smoky Mountain & Asheville(Biltmore Estate)1 [3] neve펑펑 2006.11.25 6820 279
3018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3일차) [6] chally 2006.08.24 6030 262
3017 겨울의 데쓰밸리 그리고 라스베가스 [6] 루시남 2006.11.28 6118 239
3016 21박 22일간의 서부여행 [1] lunar 2007.09.01 6455 236
3015 여행5일차 : 샌프란시스코 [1] jbp007 2005.07.29 4349 222
3014 <질문> 멘도시노와 포트 브래그의 자연산 전복 ? [3] 리메 2007.06.14 5311 219
3013 꼬맹이와 , RED WOODS NATIONAL PARK 다녀오기... [6] jasmine 2007.07.10 4586 217
3012 미국여행의 허와실..그 체험(2/2) [11] 바기오 2006.10.22 6766 211
3011 생 초짜의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미국 서부 여행기 1 (10월 3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4] 엉아 2007.08.29 3852 208
3010 [re] 10박 11일 미서부 여행 가이드 ② - 세부일정 victor 2005.08.21 9986 203
3009 사진으로 가보는 blue네 여행이야기-8편(Blue Lake,Tahoe Lake...day2) [13] blue 2006.10.23 5238 199
3008 무작정 서부여행 1탄 (렌트카) [3] 황기성 2007.08.13 6480 196
3007 캐나다 밴쿠버에서 도둑과 맞짱을...(경험담) [7] Juni 2005.03.08 8543 196
3006 30일간 미국여행기 (7)- Durango- Mesa Verde-4 Corners-Monument Valley-Flagstaff-Sedona-Laughlin-LA-PalmSprings-San Diego- San Jose [2] LOVE 2004.09.13 4814 196
3005 정숙희기자의 킹스캐년 여행기 [3] Juni 2005.06.10 8864 184
3004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 출발! Michigan에서 South Dakota까지! [8] file Chris 2007.09.03 10430 182
3003 늦게나마 여행기를 올립니다. [1] 김유정 2007.03.15 5759 176
3002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5일차) [7] chally 2006.08.24 4839 175
3001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1 Capitol Reef, 그리고 Bryce Canyon! [10] file Chris 2007.09.28 9788 174
3000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6 Yellowstone 국립공원 (2부) [10] file Chris 2007.09.14 7874 17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