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 그랜드서클 여행을 준비하면서 도움을 참 많이 받았었는데 이번에 급하게 여행을 또 준비하면서 이곳에 들렀습니다. ^^;

3/25 저녁8시30분 PDX 공항 도착 ~ 3/31 밤11시 PDX 출발 일정이구요, 저희 부부와 5th grade 딸아이 한명입니다.


3/25 저녁 8시30분 도착, 렌트카 픽업, 공항근처 숙박


3/26 포틀랜드 관광, Powell's books, coffee, 시애틀로 이동


3/27 시애틀 시내구경,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워싱턴 대학교


3/28 시애틀 Gas work park, 지인찬스로 Meta 견학, 페리타고 Bainbridge로 이동 후 1박


3/29 Olymic NP, Hurricane Ridge : Cirque Rim trail, Big meadow Trail

                      Lake Crescent, Marymere falls

                      Sol duc springs에서 온천, Sol duc falls trail 

       Forks에서 1박


3/30 Hoh rain forest, Lake Quinault, Big Sitka spruce

       Oylmpia에서 1박


3/31 Mt Rainier, Paradise에서 trail: Myrtle falls, Nisqually vista trail

       Mt. St Helene

       PDX로 이동


*포틀랜드 관광은 하루만 잡았는데요 동쪽 Multnomah falls 갈만한가요? 아니면 서쪽 틸라무크 치즈공장은 어떤가요? 두군데 다 가는 길이 아니라 갔다가 돌아와야 되는 일정이라..

* 작년 이맘때 쯤 브라이스캐년 트레일 하려면 아이젠이 있었어야 했는데 Hurricane Ridge 쪽 trail도 비슷할까요?

* Sol duc을 넣어야 하나 계속 고민입니다..

* Forks에서 1박을 하지말고 Rialto beach나 Ruby beach 근처에서 1박을 하는 건 어떨까요? 이동시간이 좀 길어지긴 해도 볼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마지막날 Mt Rainier와 St Helene을 모두 보는 일정인데 가능할까요? 딸애가 최근 볼케이노에 대해 공부를 해서 St. Helene을 꼭 보고싶어하네요. 올라가는 길에 가려 했더니 비지터센터가 겨울시즌은 월화 closed라고 해서..


급하게 여행을 결정해서 좋은 곳에 좀 추울 때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별 다른 대안이 없네요.

혹시 추천하시고 싶은 여행지 있으시거나, 일정에 첨언해주실 분 계실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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