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부 및 그랜드써클 부모님 모시고 5월 중순~말에 여행하려 2주정도 여행하려고하는데 일정표 보고 참견 부탁드립니당!

여행은 5명 가족이고, 인원 구성은 30대 부부 + 30대 언니+ 부모님(60대중후반) 5명이 여행 예정이예요,

운전은 부부 2명이 돌아가면서 할 예정입니다.


여행 컨셉은 처음 미국 오시는거라 그랜드써클 위주로 많이 보여드리고 싶고! 

저희가 현재 잠시 LA에 살고있어서, LA IN-OUT으로 잡고있습니다.

60대 중후반 부모님이 계셔서 너무 무리하지 않게 계획을 짜고싶은데

아무래도 오신김에 다 보셨으면 좋겠는 마음도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내려서 걷는거나 여행다니시는거는 워낙 좋아하셔서 잘 다니실것같은데

차로 이동이 좀 많을 것 같아 그게 걱정입니다. 


05 13 LA 도착

14       라스베가스(1)

15       자이언캐년 (1)

16       브라이스캐년 (1)

17       아치스 (1)

18       모뉴맨트밸리 (1)

19       페이지(1)-앤탤롭/홀스슈

20 ~21 그랜드캐년 (2)

22       세도나(1)

23~24 라스베가스 (2)

25 ~26 LA(2)

27       LA 출발


현재 일정표는 크게 짜보았고, 큰 일정표 정해지면 세부 숙소나 계획을 짤 예정입니다.

여기서 고민은,


1) 숙박- 가능하면 에어비앤비로 같이 숙박을 고려하고있는데,(호텔은 저희가 인원이 5명이라서 2개씩 잡아야해서요) 

   자이언, 그랜드캐년 랏지 들, 모뉴맨트 더뷰호텔 등은 근교도시의 에어비앤비말고 캐년안에 랏지에서 숙박하는게 나을까요?  (유명한곳은요!)


2) 일정 중에 아치스 1박이 고민인데, 브라이스에서 거리가 조금 있어서 아치스 1박을 아예 제외하고 동선을 바꾸는게 나을지,

그럼 일정이 브라이스-페이지-모뉴멘트 이렇게 변경될것 같은데 그렇게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3) 세도나 일정도 하루있는데 제외하고 LA로 돌아가는게 혹은 돌아가는길에 다른 도시로 일박해야할지,, 고민이되고요


4) 그리고 앤텔롭 투어도! 어퍼 로어중에 어퍼를 많이한다그래서 근데 현재 자리가 거의 없더라구요 ㅜ

   시간대를 11시반-1시반 사이에 하면 좋다고 봤는데 맞을까요? 그 시간이 없다면 차선책은 몇시대일까요?ㅠ  


처음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해외 여행이라 이것저것 너무 고민이되서

아직 큰 틀이지만 게시판에 문의를 남깁니다!

경험있으신분 참견 가능하신분들 모두 환영이니 댓글 부탁드릴게요!! ㅠㅠ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400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6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1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8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90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4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6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95 2
3019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7 메사버드국립공원, 산후안스카이웨이 [10] file Chris 2007.10.19 14727 2725
3018 시애틀에서 샌디에고까지- 샌프란시스코 [1] 정근 2006.03.15 10750 710
3017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35 370
3016 4. 강화농군의 뉴욕에서 엘에이 타후아나 둘러보기 [10] 강화농군 2006.02.17 7661 348
3015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9 [2] file 테너민 2008.02.05 6312 282
3014 Great Smoky Mountain & Asheville(Biltmore Estate)1 [3] neve펑펑 2006.11.25 6820 279
3013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3일차) [6] chally 2006.08.24 6030 262
3012 겨울의 데쓰밸리 그리고 라스베가스 [6] 루시남 2006.11.28 6118 239
3011 21박 22일간의 서부여행 [1] lunar 2007.09.01 6454 236
3010 여행5일차 : 샌프란시스코 [1] jbp007 2005.07.29 4349 222
3009 <질문> 멘도시노와 포트 브래그의 자연산 전복 ? [3] 리메 2007.06.14 5311 219
3008 꼬맹이와 , RED WOODS NATIONAL PARK 다녀오기... [6] jasmine 2007.07.10 4586 217
3007 미국여행의 허와실..그 체험(2/2) [11] 바기오 2006.10.22 6766 211
3006 생 초짜의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미국 서부 여행기 1 (10월 3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4] 엉아 2007.08.29 3852 208
3005 [re] 10박 11일 미서부 여행 가이드 ② - 세부일정 victor 2005.08.21 9986 203
3004 사진으로 가보는 blue네 여행이야기-8편(Blue Lake,Tahoe Lake...day2) [13] blue 2006.10.23 5238 199
3003 무작정 서부여행 1탄 (렌트카) [3] 황기성 2007.08.13 6480 196
3002 캐나다 밴쿠버에서 도둑과 맞짱을...(경험담) [7] Juni 2005.03.08 8543 196
3001 30일간 미국여행기 (7)- Durango- Mesa Verde-4 Corners-Monument Valley-Flagstaff-Sedona-Laughlin-LA-PalmSprings-San Diego- San Jose [2] LOVE 2004.09.13 4814 196
3000 정숙희기자의 킹스캐년 여행기 [3] Juni 2005.06.10 8864 184
2999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 출발! Michigan에서 South Dakota까지! [8] file Chris 2007.09.03 10430 182
2998 늦게나마 여행기를 올립니다. [1] 김유정 2007.03.15 5759 176
2997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5일차) [7] chally 2006.08.24 4839 175
2996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1 Capitol Reef, 그리고 Bryce Canyon! [10] file Chris 2007.09.28 9788 174
2995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6 Yellowstone 국립공원 (2부) [10] file Chris 2007.09.14 7874 17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