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10일 동안, 계획했던 90%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오는 길에 작은 교통사고와 5번 도로 주변의 산불을 헤치고, 무사히? 잘 마무리 짓고 왔습니다.
빅터 여행기를 나름대로 많이 보고 갔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번의 여행이 벌써 기다려 지네요.

조만간 신선한 여행문으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 허츠를 통해 렌트했는데, 허츠와 사고후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한국인 통역(통역연결 시간 3분 소요)이 있어 편했습니다.
    네비게이션도 그럭저럭 쓸만했구요. 가격이 상대적으로 좀 비싸도 비싼 값을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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