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7 23:16
호텔서 제공한 유럽식 조식(빵, 요구르트)을 먹은 형들의 상태가 영!! 아니나 다를까 베이 브릿지 가운데 있는 트레저 아일랜드에서 형들의 상태는 영. 샌프란시스코와 금문교 배경의 풍경이 형들에게는 전혀.
여기도 차의 깨진 유리가 여기 저기.
이러한 상태는 금문교 및 롬바르드 스트릿이 보이는 코이트 타워에서도 지속. 완전 병든 닭 같은 표정이다.
오늘이 토요일이라 파머스 마켓이 열리는 페리 빌딩으로 이동
페리 빌딩 밖은 먹거리 위주의 시장으로 사람들의 인파가 가득. 어! 그 가운데 김치를 파는 천막도 있네.
새들도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앉아 있고
내부를 들어가서 본 굴 등 해산물은 전혀 싸지 않다.
유니온 스퀘어에 가서 주차를 한 후 들린 슈퍼 두퍼 버거. 한 형이 햄버거에 홀릭 해서 들린 곳인데
사람들이 제법 많다.
나는 이 오이가 매콤해서 폭풍 흡입을
형들 평은 인앤아읏이 최고란다. 그래도 해장이 되었는지 기력 회복.
유니온 스퀘어를 뒤로 하고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
확실히 중국풍 냄새가 많이 난다.
그 가운데 우리 김을 파는 마트도 보이고
샌프란시스코 명물인 트랜짓 아메리카도 보인다. 그렇지만 여기서 우리는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