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레돈도비치에서 해결을. 실은 작년 친구들과 여행 후 결산을 하는데 총무가 달러를 나에게 주었다.

적지 않은 금액이라 올해 여행 시 레돈도비치에서 쏘기로 작정해서 여기에 온 것이다.

다행히 작년처럼 체증이없어 4시 30분 경 도착.


실은 고민을 하였다. 여기 수산 시장서 먹거리를 사서 호텔로 가 먹을 것인가? 아니면 여기 한인 식당서 먹을 것인가로.

그래서 오늘 숙소도 주방이 있는 익스텐디드 스테이로 정했다.


먼저 간 곳은 수산물 시장.

136.JPG


참치, 연어가 보인다.

137.JPG


이름도 모르는 잔챙이 어류도

138.JPG


소라, 조개도 보이고

139.JPG


140.JPG


제일 기대가 컸던 갑각류도 보인다.  하지만 왠지 호텔로 가져 가서 먹기엔..

141.JPG


142.JPG


143.JPG


144.JPG

한인 식당으로 가는 중 보는 낙조. ㅋ 아침에는 클라우디였는데 지금은 써니이다.

145.JPG


146.JPG


147.JPG

 

낙시를 하는 사람과 그것을 지켜보는 새도.. 굿!!

148.JPG


149.JPG


150.JPG

오늘은 해변횟집으로 고고 씽

151.JPG


다행히 창가 좌석이 있어서 착석. 창가로 비치는 낙조가 아름답다.

152.JPG


우와 여기 생새우가 있다. 1월은 철이 아니라는데.

당연히 주문 나중에 계산서를 보니 39.99불 싼 가격이 아니지만 굿.

나중에 머리를 튀겨 주는데 굿.

153.JPG


랍스터는 회로.

154.JPG


나중에 튀겨 주는데 작년보다 맛있다.

155.JPG


게는 그닥.

156.JPG


크램 차우더를 사랑하는 병수 엄마를 위한 음식.

157.JPG


지민이를 위해 새우 튀김을 하나 더.

158.JPG


마지막으로 매운탕 소를 시켜서 입가심. 금액은 예상 처럼 나와서 팁과 더불어 계산.  직원들이 싹싹하다.

159.JPG


오늘 숙소는 공항 근처 가디나에 있는 익스텐디드 스테이.

그런데 2년전 투손서 캔슬된 것 같지는 않지만 카드가 읽히지 않아 고생. 세탁을 할 때는 돈도 먹고 작동이 안되 고생.

120불에 예약한 호텔은 다소 아쉬움. 

160.JPG


161.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748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56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98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0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39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9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13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36 2
376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4일차 : 파머스마켓, 글로브몰 file 테너민 2017.01.21 2667 0
»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4일차 : 레돈도비치, 해변횟집 file 테너민 2017.01.21 3203 0
374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5일차 : 그랜드 센트럴 마켓, 웰크 리조트 file 테너민 2017.01.22 2841 0
373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6일차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file 테너민 2017.01.22 3754 0
372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7일차 : 그랜드 캐년 1 [2] file 테너민 2017.01.25 3786 0
371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8일차 : 그랜드 캐년 2 file 테너민 2017.01.25 3776 0
370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8일차 : 마블캐년, 리스 페리 file 테너민 2017.01.25 4109 0
369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10일차 : 메사 베르데공원 file 테너민 2017.02.02 2504 0
368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13일차 :레드 클리프 랏지 [2] file 테너민 2017.02.06 2800 0
367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11일차 : 신들의 정원 file 테너민 2017.02.02 2277 0
366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12일차 :레드 락 파크 file 테너민 2017.02.02 2085 0
365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13일차 :콜로라도 내셔날 모뉴멘트 file 테너민 2017.02.04 3059 0
364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13일차 :유타 128번 도로 file 테너민 2017.02.04 3615 0
363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14일차 : 그랜드스탭 트레일 및 70번 고속도로 뷰 포인트 file 테너민 2017.02.06 2909 0
362 2017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 15일차 Valley of Fire file 테너민 2017.02.09 2352 0
361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15일차 : 크리스탈 쇼핑몰, 스트립 file 테너민 2017.02.12 3265 0
360 2017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 15일차 hot & juicy, 브다라호텔 file 테너민 2017.02.09 1940 0
359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16일차 : 콘테이너파크, 다운타운 file 테너민 2017.02.12 3218 0
358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16일차 : 씨푸드시티 마켓, 팔라죠, 베네치안호텔 file 테너민 2017.02.12 3701 0
357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17일차 : death valley 20 mule team canyon, zabriskie point file 테너민 2017.02.16 2537 0
356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17일차 : death valley bad water, natural bridge file 테너민 2017.02.16 2774 0
355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19일차 : 요세미티 [6] file 테너민 2017.02.20 3803 0
354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20일차 :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시내 file 테너민 2017.02.20 3436 0
353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20일차 :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 file 테너민 2017.02.20 3731 0
352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21일차 : 에어프랑스 라운지, 기내식 [7] file 테너민 2017.02.20 2695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