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인천 출발해서 샌프란시스코 도착했구요.
일주일간 쉬었다가 1차 14일, 3일간 쉬었다가 2차 14일 로 나누어 여행을 했습니다.
합해서 11000 마일 정도 달렸네요.

1차 : San Jose- Yosemite- Fresno- Death Valley- Las Vegas- Zion NP- Bryce Canyon- Tropic- Capital Ref- Arches- Canyon Land-
Black Canyon- Durango- Mesa Verde- 4State Corners- Monument Valley- Flagstaff- Sedona- Laughlin- LA- Pam Spring-
San Diago- San Jose 그랜드 캐년과 솔뱅 산타바바라 등 1번 타고 2년전 갔었던 곳은 이번엔 제외.

2차 ; San Jose- Lassen Volcanic- Yreka- Crater Lake- Portland- Mt. Rainier- Seattle- Olympic NP- Seattle- North Cascades-
Anacortes- Seattle- Snoquilmi Falls- Superior- Yellow Stone- Grand Teton- Idaho Falls- Salt Lake City- Reno-
Lake Tahoe- San Jose

무식하지만 용감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동부와 캐나다 14일 계획했었는데 남편의 강력한 반대에 담으로 미루게 되고...T.T
다시 2박 3일 이용해서 1번타고 샌프란시스코 해변으로 해서 북쪽으로 올라갔다가 왔습니다.
다시한번 쥔님과 베이비님께 감사드리구요,
베이비님께서 저의 무식한 질문에 성실한 답변, 정말 놀랍구 감사드립니다.
저야 아무리 여행을 많이 한다고해도 그런 지식을 쌓을수도 없겠지요.
이번 여행에서 역시 정보가 중요하단걸 알았습니다.
준비한만큼, 여행지에 대해 아는만큼 보이고 또 볼수 있더군요.
해서 여행내내 베이비님께 감사한 맘으로 다녔습니다.
글구 여행기는 미국자동차여행에 조금씩 올리고 있는데 (글쓰기가 편하다는 이유로.....)
그걸 여기다 퍼와서 올려도 괜찮을까요? 똑같은걸 올리는게 어떨지, 쥔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서.....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 땜에 의무감(^.^) 이랄까? 그런게 들어서.......
번개가 있으시던데 좋은 시간 가지시길.......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25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21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6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50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65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1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3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71 2
93 잘 다녀왔습니다. [1] 이진희 2004.09.07 3032 96
92 30일간 미국여행기 (4)--- Fresno- Death Valley- Las Vegas LOVE 2004.09.05 3689 88
91 30일간 미국여행기 (3)--- San Jose--Yosemite- Fresno [1] LOVE 2004.09.04 4896 94
90 30일간 미국여행기 (2 )----뮤어우즈를 다녀오다~ LOVE 2004.09.03 3491 97
89 30일 간의 미국 여행기 (1)---입국심사~ LOVE 2004.09.01 3720 96
88 8.20-27 여행후기(2) - 길찾기/쇼핑/먹거리 [4] peter 2004.09.01 3756 93
87 8.20-27 여행후기 (1) -렌터카(Budget)/호텔 (Hilton aneheim)/쥬빌리쇼 /LA (Garden suite)/ [6] peter 2004.08.31 4981 88
» 쥔 님과 베이비님 덕에 자~~~알 다녀왔습니다. [2] LOVE 2004.08.27 3012 96
85 미국여행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2] 전증환 2004.08.26 2815 92
84 잘 다녀왔습니다. [2] 권준형 2004.08.25 3391 95
83 미서북부 5500마일의 대장정 -옐로우 스톤 [3] 이소라 2004.08.23 4485 96
82 미서북부 5500마일 대장정 -Grand Teton편 [2] 이소라 2004.08.15 4321 94
81 안녕하세요. 유럽여행 다녀왔습니다 [8] podori 2004.08.11 3342 103
80 세딸과 함께한 3주간의 유랑여행, 감사합니다. [8] 손명규 2004.08.10 3554 76
79 저도 다녀왔답니다. [2] 이현준 2004.08.09 2809 94
78 미서북부 5500마일의 대장정 - 아쉬움을 남긴 arches national park [3] 이소라 2004.08.09 3199 72
77 잘 다녀 왔습니다.(그리고 약간의 후기) [2] 안현석 2004.08.04 3055 96
76 미서부 5500마일의 대장정 - 인디언들이 숨쉬는 곳.... [4] 이소라 2004.07.31 3503 97
75 여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baby님 감사드립니다...^^ [1] 박지형 2004.07.22 2869 109
74 미서북부 5500마일 대장정 - 장엄한 브라이스의 모습을 보다 [1] 이소라 2004.07.17 3237 95
73 미서북부 5500마일의 대장정 - 죽음의 계곡을 체험하다. [6] 이소라 2004.07.15 3750 101
72 미서북부 5500마일 대장정 -험난한 출발 [10] 이소라 2004.07.13 4138 95
71 다녀왔습니다.!!(시카고+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LA) [5] swiss 2004.06.26 8059 129
70 숙소 정하기 [8] 민정 2004.06.08 4340 97
69 저 다녀왔어요~~^^ [6] 민정 2004.06.01 3544 9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