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다시보자입니다.


요즘은 여행할 기회가 생기면 미국 국내보다는 해외쪽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서부로 가는거나...유럽으로 가는거나 여행 경비가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미국은 볼만큼 봤다는 생각도 들고, 유럽은 걸으면서 하는 여행이 저랑 딱 맞기도 하고 그렇네요.

하지만! 미대륙의 광활함을 잊을수가 없기에 2-3년내에 그랜드 티턴 위주로 한번 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각설하고...뉴욕의 대표 관광지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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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이 밝혀진 터미널.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큰 기차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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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람들도 가득 찹니다.

그럴수밖에요..기차역이자 뉴욕의 대표 관광지니 사람들로 늘 붐빌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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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텅빌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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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새끼 하나 안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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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 특별허가(?)를 얻어서 사람들 다 몰아내고 사진 찍었습니다....는 물론 뻥인거 아시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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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그랜드 센트럴.

인류가 멸망하면 이런 분위기겠거니...라는 간접 체험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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