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Black Canyon of the Gunnison NP

2023.09.26 21:47

말년 조회 수:121 추천:1


어제 모압에서 글렌우드 스프링스로 건너오면서 블랙 캐년 오브 거니슨 국립공원을 들렀습니다 

여러 분들의 조언대로 128번 국도 타고 블랙 캐년 찍고 133번 타고 가다가 McClure Pass 들러서 글렌우드 도착하는 드라이빙 코스로 예정했었는데 

뷰 포인트만 찍으려고 했던 블랙 캐년의 단풍이 너무 예뻐서 Oak Flat Loop 트레일까지 해버리는 바람에 133번 국도를 밤에 타게 되어

절경은 하나도 보지 못 했지만 후회는 안 합니다 블랙 캐년이 너무너무 예뻤거든요 


IMG_7376.jpeg


IMG_7180.jpeg


IMG_7226.jpeg


IMG_7371.jpeg


IMG_7294.jpeg


IMG_7124.jpeg


IMG_7194.jpeg


IMG_7269.jpeg


다른 곳들도 다 그렇지민 여기는 특히나 사진으로 그 절경이 구현이 안 됩니다 

단풍 시즌이 아니었다면 이 정도로 감명 받지 않았을 텐데 단풍이 신의 한수였어요 단풍이…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49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9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4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1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029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58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7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13 2
2973 미국 고속도로 운행 tip [21] 장영호 2005.09.26 10104 138
2972 앰트랙으로 샌디에고에서 미시간까지! [7] Chris 2007.07.03 12217 137
2971 샌프란시스코에선 자전거타고 금문교 횡단을 꼭~ [1] 실내인 2003.07.07 4400 137
2970 30일간 미국여행기 (13) Seattle Down Town--Snoqualmie Falls Park--Superior LOVE 2004.09.18 3135 134
2969 2006.6.17 - 6.30 귀국을 위한 마지막 여행 = 6일째(6/22), Devils Tower, Rapid City [3] 쌀집아제 2006.06.23 3940 133
2968 버클리출발, 서부북부해안도시 멘도시노, 유레카, 레드우드, 크레이터 레이크 2박 3일 여행기(labor day 연휴에) [3] 쌀집아제 2005.09.07 6411 133
2967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6 [2] file 테너민 2008.02.01 3422 132
2966 사진으로 가보는 blue네 여행이야기-13편 (Stanford,Monterey,17Miles...Pfeiffer State Park) [13] blue 2006.12.27 7221 129
2965 저도 잘 다녀왔어요.... [2] 바이오 2005.11.03 3260 129
2964 Jelly Belly 캔디공장 견학기 [9] Juni 2005.02.25 8051 129
2963 다녀왔습니다.!!(시카고+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LA) [5] swiss 2004.06.26 8060 129
2962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4 세도나, 그리고 그랜드캐년! [7] file Chris 2007.10.11 10097 128
2961 (06 여름) 시애틀-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LA 9박10일 3000 마일 여정 [2] Bruce Choi 2006.08.18 5420 128
2960 안녕하세요? 벤츄라에 도착한 찬호아빠입니다. [3] 찬호아빠 2006.02.26 3962 128
2959 [re][Re]: baby님 쐬주 한 잔 합시다~~ [1] victor 2004.01.26 4481 127
2958 두번째 미서부여행 [4] 기돌 2007.06.16 3859 126
2957 Juni 가족 여행기(3):---영화 "사관과 신사", 부차드 가든 [14] Juni 2006.09.01 9159 126
2956 카우보이의 땅, 텍사스 [1] file 조남규 2005.06.15 4498 125
2955 8일차 -- 2(4/29) [2] 이성민 2004.05.15 3846 125
2954 지민이의 미 서부여행 4 file 테너민 2008.01.21 3316 124
2953 미네소타에서 우리가족 미서부 자동차여행(십일째) [1] Jung-hee Lee 2006.09.18 3045 124
2952 필리핀 세부 막탄샹그릴라 리조트 여행 댕겨왔습니다... [2] 민정 2005.10.07 4090 124
2951 다녀왔다는 인사가 늦었습니다. (미 동북부 여행후기) [2] baby 2003.11.10 7081 124
2950 일리노이주 남단에 있는 신들의 정원(Garden of the Gods) 여행기 [6] 최머시기 2007.10.30 10339 122
2949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8일차) [6] chally 2006.08.25 4219 12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