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9 22:50
순차적으로 올리면 Capitol Reef NP 차례인데요, 1번 도로인 PCH (Pacific Coast Highway)에 관심이 많은 듯 하여 우선 저의 마지막 날 일정인 SFO - PCH - LAX부터 올립니다. 101번에서 1번으로 접어드는 도로의 보수공사로 인하여 1시간 가량 지체되었습니다. 그냥 드라이브만 즐긴 하루였으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Carmel의 해변 모습. 날씨가 변덕이 심하여 아주 흐렸다.
이제 서서히 맑아지기 시작한다.
가끔은 포즈사진보다 이런 Candid한 사진이 더 자연스럽다. 망원으로 도촬.
어느 Viewpoint에서
다리 이름은 다들 아시죠?
잠시 평지로 내려온다.
고래를 찾고 있나 ??
햇빛만 나면 훌러덩 벗고 일광욕을 즐기는 미국인들.
지금부턴 계속 평지다.
포즈를 취해준 Lonely Seagull
널브러진 바다사자들
Morro Bay의 Morro Rock (177m)을 배경으로....또 다시 날씨가 흐린다.
Morro Bay의 주택가에서
이제부턴 LAX로 고고씽.
18 Wheeler의 위용. 갓 출시된 신차라서 찰칵~ (18 Wheeler에 대해서는 포스팅 하였음)
Santa Barbara
법원 건물의 전망대는 시간이 늦어서 이미 문을 닫은 뒤였다.
Snata Barbara 시내 모습. 드라이빙 샷은 유리 반사로 인하여 항상 이렇게 흐리다.
다음은 일정을 거꾸로 거슬러서 SFO편을 올립니다. 그 다음은 Capitol , Bryce, Zion, Yosemite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