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는 움직이는 돌이 있는 'race track'지역을 가려고 하였으나 가는 길이 험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아

스코티 캐슬을 대신하였으나 이마저도 폐쇄 대안으로 간 곳이 'ubehebe crater'

차량은 의외로 많지를 않아 호젓하게 아름다운 길을 달렸다.

320.JPG

321.JPG

스코트 캐슬과의 갈림길에서 오른 쪽으로 얼마 달려가니 나타난 우베헤베는

검은 색 지형에 마치 양 같은 풀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322.JPG

323.JPG 324.JPG 325.JPG

크레이터에 가니 대박!! 색다른 화산 분화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데쓰 밸리에 이런 화산 지형이 있다니. 분화구가 커 카메라로 담기가 힘들다.

326.JPG


그래서 셀카로도..

327.JPG

328.JPG

애엄마는 감탄을 하였는지 더 머물러 있자고 하였지만 언제나처럼 시간상 ㅠㅠ

다시 남으로 내려오다 보니 오른 쪽으로 샌드 듄이 보인다.

329.JPG

330.JPG

190번 도로를 타다 들린 샌드 듄. 먼저 고목이 우리를 반긴다.

331.JPG

그리고 서산으로 지는 해를 받은 샌드 듄의 모습도 정겨워 보인다.

332.JPG

333.JPG 334.JPG 335.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97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43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9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71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197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8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03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25 2
1865 Death Valley, Grand Canyon, Arches, Bryce, Zion 여행기 [2] liar 2016.04.23 3336 2
1864 12) Arches - 뒤늦게 쓰는 서부 여행기 (알라바마에서 LA까지) [5] file 겨미아빠 2016.04.19 3460 1
1863 [2015.5~7 미국&캐나다] 북미대륙일주 여행기 No.30, Canadian Rocky III, Jasper National Park [12] file LEEHO 2016.04.18 4462 2
1862 [6살 아들과 단둘이 떠난 텍사스 여행] Day 8 Big Bend NP- Balanced Rock Trail [10] file ontime 2016.04.15 3886 1
1861 [6살 아들과 단둘이 떠난 텍사스 여행] Day 7 Big Bend NP- Lost Mine Trail [5] file ontime 2016.04.14 3604 1
1860 [2015.5~7 미국&캐나다] 북미대륙일주 여행기 No.29, Canadian Rocky II, Lake Louise, Icefield Parkway [3] file LEEHO 2016.04.14 4529 2
1859 [6살 아들과 단둘이 떠난 텍사스 여행] Day 6 Big Bend NP- Ross Maxwell Scenic Drive [2] file ontime 2016.04.13 4018 0
1858 [2015.5~7 미국&캐나다] 북미대륙일주 여행기 No.28, Canadian Rocky I, Banff National Park [4] file LEEHO 2016.04.12 4101 1
1857 [6살 아들과 단둘이 떠난 텍사스 여행] Day 5 Big Bend NP- The Window Trail [4] file ontime 2016.04.12 6604 1
1856 [6살 아들과 단둘이 떠난 텍사스 여행] Day 4 Big Bend NP- Boquillas Canyon [4] file ontime 2016.04.11 4331 1
1855 [6살 아들과 단둘이 떠난 텍사스 여행] Day 3 Carlsbad Caverns NP [4] file ontime 2016.04.10 3739 0
1854 [6살 아들과 둘이 떠난 텍사스 여행] Day 2 Guadalupe Mt NP- Guadalupe Peak Trail [12] file ontime 2016.04.06 3203 1
1853 덴버공항 출도착 서부여행 후기 [4] 수민 2016.04.06 3688 0
1852 [2015.5~7 미국&캐나다] 북미대륙일주 여행기 No.27, Glacier National Park [17] file LEEHO 2016.04.05 5423 0
1851 플로리다 여행 후기 및 주의사항 [5] file 승우아빠 2016.04.02 7682 0
1850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9일차 - A 380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탑승기 [1] file 테너민 2016.03.31 4404 0
1849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9일차 - 엘에이 대한항공 퍼스트 라운지 등 file 테너민 2016.03.31 5022 0
1848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8일차 - 헐리웃, 펠로스 버디스, 알래스카 횟집 file 테너민 2016.03.31 3278 0
1847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8일차 - ca 1번도로, 산타 모니카 file 테너민 2016.03.31 3266 0
1846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7일차 - ca 41번, 모로베이, ca 1번 도로 file 테너민 2016.03.31 3393 0
1845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6일차 - 리들리 한인 유적지 file 테너민 2016.03.31 3377 0
1844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6일차 - 요세미티 국립공원 file 테너민 2016.03.31 5486 0
1843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5일차 - 레이크 타호, CA-140번 도로 file 테너민 2016.03.31 3267 0
1842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4일차 - 모노레이크, 레이크 타호 [2] file 테너민 2016.03.30 3663 0
1841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4일차 - 395번도로, 비숍 file 테너민 2016.03.30 4382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