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 Devils Tower 입구에서
두번째 사진 : Rapid City 중심에 있는 Dinosaurs 공원의 공룡 모형에서

6/22 여행 6일째 (Sheridan -> devils tower ->Rapid city)
새벽에 늦게 잠이 든 관계로 오늘 늦잠을 자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였다. 몸이 개운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 모텔에서 제공하는 주스와 빵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길 떠날 채비를 한다. 오늘의 일정은 데빌타워보고, spearfish senic way구경하고, 금광 구경한 뒤에, badland나 박물관하나 보고, rapid city 에 있는 중국 부페( 2군데 있음)에서 저녁을 하고 숙소로 가는 코스를 예정하엿다.

조금 늦어 9시 10분경 모텔에서 출발 Sheridan, buffalo, gillette를 지나 Devils tower로 거의 180마일을 달렸다.. 조금은 전원 풍경에 군데군데 목초지가 있고, 그래서 도착한 시간이 거의 11시 30분. 일찍 도착할 줄 알았는데, 이외로 시간이 늦다.. 어제 sheridan에서 자지 안고, Gillette(sheridan에서 100마일 떨어짐) 에 잤더라면, 조금은 수월했을 것을 .. 평지 한가운데,, 저 혼자 잘난 척 솟은 devils tower,, 금년이 국정공원으로 지정된 지 100년째 되는 해란다.. devils tower는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바위라고 하여도, 화강암이 아닌 퇴적암이란다.. 모두 주상구조의 조합물로 형성된..

인디언들의 경외의 대상으로. 이곳에 관한 전설은.. 6명의 인디언 처녀들이 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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