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약한 숙소는 주방이 있어서 간만에 홀푸즈마켓에 들렸다.

언제부터인가 유기농 슈퍼를 많이 이용하게 되었다.

신선한 과일이 먼저 우리를 반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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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코너로 갔지만 오늘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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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코너로 가 산 것은 필레 미뇽 1파운드에 32불. 참 비싸다.

그렇지만 이것을 사서 오늘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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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엄마는 치맛살을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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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코너도 보이는데 국내산과 유럽산이 따로 진열되 구미를 댕겨 한병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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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도 보여서 닭스프를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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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숙소는 다이아몬드 리조트. 며칠 후 머물 라스베가스 칸쿤 리조트와 같은 체인.

10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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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치고는 주차장 간격이 넓고 건물도 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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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흔들려 나왔지만 주방이 있어 맛있는 요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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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곁들여..(에피소드 1. 와인을 따다 따개가 뿌러져 난감하였는데

주방에 더 좋은 와인 따개가 있어서 쉽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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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도 널찍하고..(쇼파베드 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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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있는 침대도 널찍하고 맘에 든 숙소였다. 다음에 온다면 또 들리고 싶은 숙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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