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틀간은 너무도 환상적이었습니다.

왜 이곳 미국에 그토록 오고싶어 했었는지 그 이유를 확실히 알수 있었습니다.


네바다쪽 일기가 춥고 너무 좋지않아서 처음계확을 거꾸로 하여 여행중입니다.

그렇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곳은 킹멘의 아침입니다,

지난 화요일인 둘째날(3/21) LA에서 팜스프링스로 가서 2박하면서 죠슈아국립공원을 구경하였습니다.


경탄을 금치 못하는 풍광에 압도되었답니다.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멋졌고 기대했던것보다 감흥이 아주 많이 더 컸습니다. 

어제는 팜스프링스에서 레이크하바수시티 , 오트멘을 거쳐 이곳 킹멘에 왔습니다.


어제의 여행경로는 그토록 그리던 광활한 대지 나의 로망 그자체 입니다.

친구와 계속 탄성을 지르며 이국적인 풍광을 만끽했습다.

오트멘 오고가는 길은 어찌 그리 멋진지요!!!



오늘은 짧게 이동하여 플레그스탑에서 하루 쉬면서 가능하다면 골프운동도 할 계획입니다,


짧게나마 여행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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