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9 13:32
케년랜드 작지만 아기자기 하더군요
물론 세군데 나뉘어졌으니 작다고는 할수없지만
메사 아취 뒷편의 다른 모습입니다
Shafer cayon 의 옆모습...
경사가 어느정도인지 가늠 할려고 꼭 한번 내려 가고싶은데.....
이 곳은 잔뜩 기대를 하고 갔는데
안내 책자랑 너무 달라 실망만
Island in the sky에서 가까운 Horseshoe canyon 에 들릴려다
모뉴멘트 밸리에서 석양이나 찍어 볼려고 일찍 나섰는데
가다 보니 길옆에 The Needies 표지판이...떡하니
국립공원은 아닌데 예전 인디언들이 주고 받았던
뉴스페이퍼 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곳에다 낙서를 한 인간도있답니다
이곳에서도 니들스는 한참이나 더 달려 가야
후회 하기 시작했답니다 마음엔 모뉴멘트 밸리만 ...
니들스에 가고자 한것은 아래 사진 부근에서 밤 하늘을 찍은 사진을 보았는데....
너무 장관 이더군요 그런데 이때가 보름 전후라 전 증명 사진만...
니들스에서 더는 돌아 보지 않고 바로 돌아 나왔답니다
오다 보니 해는 기울고 얼마나 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런데 멕시칸 헷이 길옆에 있네요
최소한 포레스트 검프 뷰트 까지는 가야 하는데 해는져서어두운데 ....
노래가 저절로
그래도 노을이 앙증맞아 그냥 갈수 없어서리
이미 늦었구나 하면서
가다 보니 앞에떡하니.....
하늘색이 좋아 한장 더찍고
잠잘곳 찿아 다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