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 어브 파인 아츠를 나와 금문교로 향하였다. 가는 길이 한창 공사중이다. 

공사가 끝난 길을 다시 올 수 있을려나?? 

상념에 잠기다 보니 전망대를 놓치고 바로 다리에 들어왔다. 

다리를 건너 비스타포인트에 차를 주차하였는데 휴일이라 공간이 없어 너무 힘들게 주차를 하였다.

주차후 포인트 자리에서 시내 및 알카트라즈섬을 바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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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리도 바라 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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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보로 다리를 건너 보기로 작정하고 다리로 향하였다. 

나와같이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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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쯤 와 보니 시내가 더 가깝게 보인다. 소살리토도 가깝게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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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리 옆 산을 보니 차들이 많이 보인다. 그래 저기도 가 봐야지. 

삥 돌아 일방통행 터널을 지나 산을 오르니 전망대가 보인다. 

클리프 하우스 방면을 보니 작년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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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의 비스타 포인트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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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도 다리보다 더 좋은 각도로 바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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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산을 더 올라가는 차들이 보여 우리도 올라갔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약간의 언덕을 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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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을 향한 반도의 끝 자락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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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대 방면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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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릿지 방면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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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앞권은 다리 전경 및 시내 풍경이었다. 

바람은 다소 불었지만 시원하였고 눈 앞의 풍경이 좋아 좋은 인상을 남기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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