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5월 20 옐로스톤 페이스풀 스노우롯지에서 3박 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숙박비 지불해본 곳 중 최고 비싼곳 1박에 $330이상. 피싱브릿지 rv 캠프장이 2019년 폐쇠되어 추운데 파킹장에서 노상 캠프가 겁나서 할수 없이. 저녁 영하 3도 이하로 내려가고 해서. 3박 4일 동안 바이슨구경. 사슴 구경 까지 여러번하고
그랑 티턴 3일 예악하고 5월20일 갔더니 5월 23일 부터 오픈이라 상점도 문 닫고 캠프장 샤워도 않된다고 어처구니 그럼 얘약을 받지 않던지 웹에 공지해야 하지 않냐고 했더니 취소해주겠다내요. 그냥 하루만 묵고 솔트레이크 시티로 왔습니다. 물론 브랑스캐년 자이언 캐년 오는 거리가 멀기도 했지만 보급도 필요해서 한인마트 갔습니다.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휴식겸 2일 쉬고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으로 가기위해 토리에서 1박 당초 캐피탈리프 계획에 없었는데 너무 경치 멋졌어요. 그리고 토리에서 브랑스 오는 12번 도로 어느분 글 읽고 갔는데 정말 우리가 사는 곳에 유토피아가 있다면 에스칼란트 여기 같아요.
브라이스 캐년 도착 첫날 선셋포인트 도착하자 눈 보라에 앞이 보이지 않이 비지트센타에서 한참 쉬니 햇볓이 또 쨍나서 투어 계속. 브라이스캐년이 8300피트 인줄 몰랐네요. 역시 높은 곳은 날씨 변화가 ... 저녁에는 눈이 엄청 왔어오 다음날 다행이. 날씨 좋아서 퀀스가든 트레일카지만 나바호 루프는 눈이 많이와서 폐쇄 아쉬웠지만 .다시 자이언캐년
으로 RV차량은 터널 통행료를 추가로 $ 15 내야 한다네요 1주일이내 2회 왕복 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자이언캐년 정말 바위산에 놀랬습니다. 몇해전 이태리 북부 돌로미테가서 느켰던 흥분보다 훨씬 더하네요. 더블스 타워 갔던게 살짝 후회도 됐어요 ㅎㅎㅎ.
언텔로프캐년 예약이 안되서 포기한게 너무 아싑지만 그랜캐년 노스림 들러서 5월 26일 라스베가스에도착해서 3일째 휴식 중입니다. 라스베가스 지금부터 더워지기 시자하나봐요. 호텔들도 엄청 가격이 저렴해져서 $ 20 ~ 30 대 방들이 엄청 물론 $32 세금 별도 구요
이젠 모하비사막 들러 데스벨리로 향해볼까 합니다 새벽에 출발 해야할듯하네요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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