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Anza-Borrego Desert State Park, CA

2019.02.01 08:51

눈먼닭 조회 수:1349 추천:1




San Diego 의 동쪽 저 너머에 산으로 둘러 쌓인 채로 숨겨져 있는 Borrego Springs 는  멀고 가기 힘들어서 잘 안 가는 곳입니다.  LA에서 갈 때 S-22 로 바꿔 탄 다음에 Ranchita 를 지나서 나오는 아주 경사가 심한 길 이름이 Montezuma Grade 인데 이 길 보통 멋진 길이 아닙니다. 멋진 길이 되려면 길이 험해야 하는데 또 이 길이 엄청 험하지요. 이런 길 포장 안 한 채로 유타주의 어디 쯤에 갔다 놓으면 엄청 유명할 텐 데 좀 아쉽네요. 14 마일이나 된다는 이 길 끝 저 멀리에 Borrego Springs 가 있습니다.



DSC05916.JPG





DSC05924.JPG





DSC05925.JPG



왜 이 동네가 별 사진 찍는 사진 작가들 에게 유명한지 잘 모르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Anza-Borrego Desert State Park 의 Visitor Center



DSC05921.JPG





DSC05922.JPG




Desert Gardens 에서.  여기는 비포장도로 이지만 비가 온 후가 아니면 일반 승용차로도 갈 수 있습니다.   이곳에 오꼬띠요 엄청 많고 야생화들 많습니다.  올해도 비가 많이 와서 불과 2년전에 Super Bloom 이었지만 올해도 Super Bloom 의 기대가 크답니다.  Super Bloom 은 대개 10년 주기로 온답니다.




DSC05930.JPG






DSC05933.JPG






DSC05934.JPG






DSC05935.JPG






DSC05940.JPG






DSC05943.JPG






DSC05944.JPG






DSC05945.JPG



돌아 나오는 길에 Galleta Meadows 라는 곳에 들렀습니다.  양철 구부려서 여러 모양으로 용접해 놓은 곳입니다.


이것들은 농부들이 포도를 수확하는 모습



DSC05947.JPG






DSC05949.JPG






DSC05953.JPG



전갈



DSC05954.JPG



메뚜기



DSC05955.JPG



전갈과 쏘렌토



DSC05956.JPG



전갈과 메뚜기



DSC05957.JPG






DSC05959.JPG






DSC05961.JPG






DSC05964.JPG



낙타---이곳에서 그리고 Death Valley 에서도 낙타의 화석을 찾았답니다



DSC05965.JPG






DSC05966.JPG






DSC05968.JPG






DSC05970.JPG






DSC05973.JPG



무었일까요? 용입니다.



DSC05977.JPG






DSC05978.JPG






DSC05979.JPG






DSC05988.JPG



밤에 삼각대 펄쳐놓고 별 사진 찍으면 좋겠지요?



DSC05987.JPG






DSC05989.JPG



1-29-2019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53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0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5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38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10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6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8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18 2
2848 (미국 두 달 여행)29.포틀랜드<2>-반전 매력의 도시...세금이 없다니 리멤버 2022.07.18 247 0
2847 2022년 가을여행 - 콜로라도주의 아스펜에 있는 Ashcroft Ghost Town (10월 8일) [2] file 철수 2022.10.27 248 2
2846 9개주 11개 국립공원 Grand Circle 포함 로드트립 후기 .. 29박 30일 -- 2 Toonie 2022.04.19 249 0
2845 (미국 두 달 여행)50.로키마운틴-하늘과 맞닿은 길에서 찾은 평온함 리멤버 2022.07.18 249 0
2844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17 - Part 1 (Death Valley NP) file 똥꼬아빠 2022.05.02 250 1
2843 (미국 두 달 여행)22.샌프란시스코-계획대로 안 되는 도시 리멤버 2022.06.19 250 0
2842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19 (Day 8) - Capitol Reef NP file 똥꼬아빠 2021.09.22 253 0
2841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19 (Day 11) - Canyonlands NP (The Needles) [2] file 똥꼬아빠 2021.11.02 253 2
2840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18 - Grand Canyon NP (2) [2] file 똥꼬아빠 2022.03.27 254 1
2839 (미국 두 달 여행)18.세콰이어-거인의 장송곡을 듣다 리멤버 2022.06.19 254 0
2838 빅밴드 2박3일 후기입니다. [1] file 명지호야 2023.11.12 255 1
2837 (미국 두 달 여행)43.웨스트 옐로스톤-좋은 숙소, 나쁜 숙소, 이상한 숙소 리멤버 2022.07.18 256 0
2836 지난 여름 Glacier NP 여행 후기 이제야 올립니다 [2] 하루하루 2022.03.22 259 2
2835 [후기]6/14-6/26 서부여행후기 푸르키니에 2023.07.28 259 0
2834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19 (Day 14) - Grand Canyon NP [7] file 똥꼬아빠 2021.11.19 260 1
2833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17 - Part 5 (Bryce Canyon NP) [1] file 똥꼬아빠 2022.08.10 261 1
2832 [2016.6~7 미국&캐나다 서부] 5년 뒤에 쓰는 북미대륙일주(II) 여행기 No.12, Oregon I (Portland) [3] file LEEHO 2021.09.18 263 0
2831 2022년 가을여행 - 콜로라도주의 San Juan Skyway Scenic Byway (10월6일) [8] file 철수 2022.10.17 263 2
2830 (미국 두 달 여행)21.요새미티<2> - 보고 또 봐도 보고싶은 리멤버 2022.06.19 265 0
2829 white의 2013년 캐나다 로키와 알래스타 여행 12-14일차: N.Cascades NP, Rainier NP [4] file white 2021.02.16 266 0
2828 [2016.6~7 미국&캐나다 서부] 5년 뒤에 쓰는 북미대륙일주(II) 여행기 No.5, Glacier National Park [2] file LEEHO 2021.09.11 266 1
2827 white의 2013년 샌디에고에서 샴페인 귀로여행 4-2. 브라이스, 그랜드 캐년 노스림 [8] file white 2021.05.24 268 0
2826 Glacier + Yellowstone + Grand Teton National Parks (2편 – Yellowstone NP) 윰스 2023.05.30 270 1
2825 미 서부 로드트립 6/10-27 (3) 솔트레이크 시티, 그랜드 티턴, Smith Rock State Park file 말년 2022.09.05 271 2
2824 (미국 두 달 여행)51.로키마운틴<2>-하늘을 머금은 호수 리멤버 2022.07.18 273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