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2 16:09
한달간 미국여행을 시작하여 지금 6일째 접어든 이상한 앨리스입니다.
아이리스님 덕분에 레드우드 국립공원 구경 너무 잘하고
특히 stout grove 와 Ave of the Giants가 기억에 남는데 저는 개인적은 Ave of the Giants 길이 너무 이쁘고 좋더라구요 가을 단풍이 이쁘게 들어서
그런 것도 있구요.
해 지는 데도 좀 무리해서 지금 sonora까지 와 있습니다.
근데 약간의 문제가 생겼어요 새크라멘토에서 sonora오는 길에 렌트카에서 엔진 체크 등이 들어와 있는데
이눔의 렌트카가 마일리지 적립때문에 아시아나 통해서 했더니 나중에 보니 알라모로 지정이 되었더라구요
좀 작은 듯 해서 걱정은 했는데 이곳에 와서 검색해보니 가까이에 알라모 렌트카가 없네요.
교환해서 타고 가려고 했더니 ... 내일 아침부터 요세미티에 들어갈 계획인데 주말이고 차가 막힐 것도 예상이 됩니다.
알라모에 전화해서 문의 한 후 움직이는 것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