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이 좋아서 그런지 숙면을 하고 일어난 우리는 어제 산 샌드위치로 식사를 한 후

10시 30분 경 체크 아웃을 하고 호텔을 나섰다. 여기서도 발레 파킹을!!

1046.JPG


오늘은 애들이 한번도 못가본 다운타운의 프리몬트 거리로 갔다. 

골든 너겟 호텔에 발레 파킹을 하고 프리몬트 거리의 남쪽으로 향하였다.

1047.JPG


1048.JPG


1049.JPG


1050.JPG


천정에 있는 LED는 LG가 만든 것으로 로고도 있다. 그런데 지금은 낮이라 아쉽기만 하다.

1051.JPG


집라인 입구가 보인다.

1052.JPG


1053.JPG


20불, 40불 코스가 있는데 병수보고 타보자고 하니 이 놈. 그 돈으로 맛있는 것 사먹자고 한다.

1054.JPG


손님을 받기 전 조교들이 시범 비행을 한다.

1055.JPG


1056.JPG


그리고 거리 남쪽에서 북쪽 끝까지 비행하는 사람들이 보여 한 컷. 모델이 미소를 보여준다.

1057.JPG


어느 여성은 거의 끝에서 멈쳐서 조교들이 끌고 가고 있다.

1058.JPG


거리를 걷다보니 고문을 금지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1059.JPG


북으로 가다 보니 카우보이가 우리를 반기고 있다.

1060.JPG


반대편에서는 카우걸이 반기고 있고. 그런데 조금 야하다.

1061.JPG


내부를 보니 낮인데도 핫한 걸들이 쇼를..

1064.JPG


거리 북쪽까지 와서 남으로 본 거리..

1065.JPG


다시 골든 너겟에 들어와 대형 슬롯 머신앞에서 배팅을 . 그러나 ㅠㅠ

1066.JPG

이제 실질적인 여행은 끝이다. 흑흑!!​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31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41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7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5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73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2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46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85 2
869 잘다녀왔습니다. [2] 달리는거북이 2013.10.19 2155 0
868 170324 샌디에고로 간다 (CA해안도로여행 6) [4] file 네츠 2017.07.27 2149 0
867 미서부 여행기 (9/27 ~ 10/10) - 1 [1] icosadream 2015.10.16 2143 0
866 겨울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들 [1] file kyw0277 2019.05.27 2137 0
865 7월 말, 옐로스톤 (좌충우돌) 여행기... [4] file zero123 2018.07.28 2122 1
864 Tuba city [1] 달리는거북이 2013.10.08 2107 0
863 [패밀리스쿨버스 60일간의 로드트립 in USA] 프롤로그 I D-4 [5] file 팸스쿨버스 2017.05.26 2102 1
862 아들과 단 둘이 가는 미서부 여행 후기_유용했던 것 [1] 잠이온다 2017.08.31 2088 0
861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12일차 :레드 락 파크 file 테너민 2017.02.02 2085 0
860 4박 5일 그랜드써클 후기 및 소소한 팁 [7] file tnry05 2017.09.10 2081 2
» 병수의 미서부여행 27일 - 프리몬트거리 file 테너민 2015.08.15 2077 0
858 뉴욕-캐나다(밴프-재스퍼)-그랜드서클 다녀왔습니다!!!! [1] 쥬마뻴꾸숑 2017.06.08 2077 1
857 [피닉스를 출발해 작은 그랜드서클을 돌아 라스베가스로 가는 계획]에 대한 회신 [6] file 동반자 2019.04.12 2076 1
856 The narrow trail 후기 10월 (zion nat'l park) [10] file 긴팔원숭이 2017.10.23 2073 1
855 4개월 간의 미국 캐나다종단 알라스카 여행 [4] file 영원한자유인 2017.12.17 2066 1
854 2017 미국여행 프롤로그.... file 네츠 2017.07.05 2060 1
853 내 마음대로 고른 텍사스 베스트 하이킹 (Best Hikes in Texas) [7] file YJLee 2017.12.22 2060 1
852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4일 - LA 형제갈비 file 테너민 2018.04.10 2054 0
851 옐로우스톤 캠핑시 곰 관련 음식물 보관방법 문의 [6] 서부의꿈 2017.06.12 2052 0
850 Half Dome Trail @ Yosemite National Park [15] file ontime 2018.07.02 2047 2
849 캐나다동부, 미동부 메이플로드트립을 마치고 [2] 마리포사 2017.12.10 2045 0
848 친절한 안내에 대한 감사 [1] 이브리 2015.12.26 2024 0
847 미국 서부 옐로우스톤과 서부지역 여행기-아이리스님께 감사하며...옐로우스톤 일정 짜시는 분들을 위해. [5] urowang 2017.07.08 2023 0
846 170319 새로운 패러다임 자동차여행, 몬터레이로 가는 길(CA해안도로여행 1) [4] file 네츠 2017.07.22 2017 0
845 루트66을 따라 미서부 자동차 여행기 [1] ohmybike 2018.08.27 2013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