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1 02:03
이번에 8월6일 출국하여 9월6일까지 미국땅을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가기전에 이곳에서 정보를 많이 보았으나 방문 목적이 달라 별로 도움이 안될것 같아 참고만 할려고 하였는데
갑자기 계획이 변경 되는 바람에 굉장히 아쉬워 하였습니다
다녀와 후기를 작성중에 다시 방문하니 새삼 스럽군요
내년에 마눌 모시고 다시 가야할 일이 생길것 같아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에 임하고져합니다
아랫글과 사진들은 본인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내용이 되어 경어체가 아님을 양해 바랍니다
존 무어 트레일(JMT)을 예기치 못하게 중단하고 모드를 국립공원 탐방으로 변경하였다
미국 전역을 돌아볼려면 시간이 턱도없이 모자라 일단 서부지역만 돌아 보기로 한다
붉은선이 19일 동안 다녔던 루트이다
맘모스빌리지를 출발(8월 19일) -새크라멘토 - 엘로우스톤 - 덴버 - 록키마운틴 - 아치스 - 브라이스 -
자이온 - 그랜드캐년 - 데저트밸리 - 죠수아 트리 - 샌디아고 - LA - 몬터레이 - 요세미테 -
SFO (9월 6일 귀국) 장장(?) 6천100마일을 달렸다
새크라맨토 캘리포니아 주청사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