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유타

2022.07.12 13:37

덤하나 조회 수:315 추천:3

건강이 좋아져서 아내 하고 간만에 유타여행을
오고 가는길이 하도 멀어서리
요번에는  콜로라도에서 일박후 유타로 넘어갔습니다
콜로라도는 비도 오고 안개도 끼고

증거 샷입니다

20220629-_DSC3336 copy.jpg

유타에 도착해서 
오후 늦게 몇군데 아취 보고 밤 12시에 은하수 구경을
운좋게 별똥도 하나

20220630-_DSC3426 copy.jpg

어느 블러거에 보니 
Tuweep 에서 찍은 사진이 너무 멋있길레
무려 520불이나 투자를 해서
결론은 낮에 가면 헛고생입니다
하룻밤을 지내야 제대로 사진을 찍을수있는곳입니다 밤 하늘이 너무 좋다 하던데...

20220702-_DSC3562-1.jpg

순서가 바뀌었네요
Bryce Canyon 을 먼저 갔었는데
이곳에서는 몇해전 겨울에 가서 눈만 보고 왔는데
요번에는 세번씩이나 돌아 봤습니다

20220701-_DSC3466-1.jpg
위 사진은 한낮 사진입니다
밑에 사진은 오후 6시경
20220701-_DSC3503 copy.jpg

새벽에 일어 날려 했는데 
조금 늦게 일어나 해가뜬후 찍은 사진입니다
20220701-_DSC3525-1.jpg

덤으로 한장더 아침 사진입니다
20220701-_DSC3540-1.jpg
Slot Canyon
이 곳도 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
케년 입구 까지가 모랫길입니다
20220702-_DSC3628 copy.jpg

돈 많이 주고 가는 다른 케년보다는 못해도 
그런데로 볼거리가 있더군요
20220702-_DSC3632 copy.jpg
.
20220702-_DSC3637 copy.jpg

조그마한 구멍은 원숭이 발자국이라던데
이곳에 원숭이가 살았는지 ...





다음에 가면 별 사진 찍을곳 두곳 보고 왔습니다
20220703-_DSC3690 copy.jpg
.
.
20220703-_DSC3706 copy.jpg

이상 번개불에 콩 튀겨먹듯이 다녀온 여행기입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96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3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89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6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15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7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0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23 2
2815 (미국 두 달 여행)32.올림픽-설산의 추억 리멤버 2022.07.18 140 0
2814 (미국 두 달 여행)31.마운트 레이니어-스키장으로 바뀐 등산로 리멤버 2022.07.18 233 0
2813 (미국 두 달 여행)30.포틀랜드<3> - 날씨도, 내 맘도 생각대로 안 될 때 리멤버 2022.07.18 220 0
2812 (미국 두 달 여행)29.포틀랜드<2>-반전 매력의 도시...세금이 없다니 리멤버 2022.07.18 243 0
2811 (미국 두 달 여행)28.포틀랜드-파월 서점이 있어서 더 좋은 리멤버 2022.07.18 149 0
2810 (미국 두 달 여행)27.벤드-아무것도 안 해도 좋은 리멤버 2022.07.18 160 0
2809 (미국 두 달 여행)26.크레이터 레이크-여름에 겨울을 선물한 거대한 호수 리멤버 2022.07.18 206 0
» 유타 [8] file 덤하나 2022.07.12 315 3
2807 7월초 옐로스톤 / 티톤 여행기 [2] file 캘리캠핑 2022.07.12 408 1
2806 홍수 후 옐로우스톤 다녀왔습니다. [3] 스파클링OO 2022.06.25 368 0
2805 (미국 두 달 여행)25.레드우드-원시적인 자연의 아름다움 리멤버 2022.06.19 323 0
2804 (미국 두 달 여행)24.샌프란시스코-이번 여행 최고의 맛집을 가다 [1] 리멤버 2022.06.19 889 0
2803 (미국 두 달 여행)23.산호세-살아보고 싶은, 다녀보고 싶은 리멤버 2022.06.19 348 0
2802 (미국 두 달 여행)22.샌프란시스코-계획대로 안 되는 도시 리멤버 2022.06.19 243 0
2801 (미국 두 달 여행)21.요새미티<2> - 보고 또 봐도 보고싶은 리멤버 2022.06.19 264 0
2800 (미국 두 달 여행)20.요세미티-엘프가 산다면 이런 곳일까 리멤버 2022.06.19 288 0
2799 (미국 두 달 여행)19.킹스캐년 -진정한 야생을 맛보다 리멤버 2022.06.19 195 0
2798 (미국 두 달 여행)18.세콰이어-거인의 장송곡을 듣다 리멤버 2022.06.19 247 0
2797 (미국 두 달 여행)17. 1부 여행을 마치며.. 리멤버 2022.06.19 139 0
2796 (미국 두 달 여행)16.라스베가스-마리화나에 찌든 도시 리멤버 2022.06.19 807 0
2795 (미국 두 달 여행)15.자이언-인생 최고의 트레킹을 하다 리멤버 2022.06.19 701 0
2794 (미국 두 달 여행)14.브라이스 캐년 -우아한 돌들의 향연 리멤버 2022.06.19 226 0
2793 (미국 두 달 여행)13.캐피톨 리프 - 지옥이 있다면 이런 곳일까 리멤버 2022.06.19 400 0
2792 (미국 두 달 여행)12.아치스 & 캐년랜즈 - 천사들의 정원을 거닐다 리멤버 2022.06.19 282 0
2791 (미국 두 달 여행)11.아치스 -신들의 정원 리멤버 2022.06.19 238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