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간만에 아니 지난 멕시코 페키지 관광후 두번째인가.
이번에 동부쪽 관광이다.
첫번째, 지도는 이번 페키지 일정의 전체 흐름도이다.
페키지 여행은 일단 가이드의 역량에 좌우가 되는가보다.
지난 연말 연초의 강화농군형님(?)게옵서 다녀요신 페키지에 대한 그 개념과 조금은 다른 것 같은 느끼미..

지금은 거의 페키지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날짜별로 그 전에 적어 놓은 글을 옮긴다.

참 미국에서는 기름 값이 비싸도 1갤런(3.7얼마 리터)에 3불을 넘지 않으나, 캐나다는 1리터에 1불 10센트 약 미국 달러로 1불 그러니가 캘런당 약 4불정도의 돈이 들어간다.
그 만큼 캐나다가 기름값이 비싸다.

그럼 그 여행 일정을 떠나보기로 합니다.


4/8 샌프란에서 뉴욕 부근으로

4/8 집에서 10시에 나서다.. 그리고 13:20분 united air line 뱅기로 뉴욕으로 출발함.
뱅기속에서 점심 아닌 저녁 모르겠다 먹고, 21:20분 공항에 도착하다..
뱅기 시간은 6시간이고, 시차가 3시간 남으로 총 9시간 걸리 것이 된다.
공항의 베기지 라인을 나와 출구 측 로비에 도착하니. 우리를 방기는 가이드가 없다.
아!!!! 깡군에서 일어난 가이드 없는 사건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이번여행은 송국장님 가족 4명, 그리고 우리가족 4명 총 9명이 신청한 D관광의 미 동부 캐나다 코스이다.
우여곡절을 격어며, 전화 통화하고, 하여 우리를 호텔까지 데려다 줄 가이드를 만난 것이 22시가 조금 넘은 시간…

아무리 늦어도,, 샌프란은 19시겠지만, 그래도 저녁은 먹어야지…
JKF 공항에서 조금 떨어진 flush란 곳에서 북창동 순두부로 저녁을 먹고,,  나는 그 주위의 한양마트에서 맥주 조금 사서.. 다시 15인승 봉고를 타고, 우리의 숙소로..
뉴욕 멘하탄 을 서쪽에 두고, 차로 가다가, 동서로 가로 질러, 링컨 브리지를 건너고, 다시 북에서 남으로 달려달려, 약 1시간 몇분이 흘러 도착한 곳이 어딘지는 모르겠고,, Ramada inn.  한적한 곳에… 내일떠날 워싱턴 DC에서 조금 가까운 곳…
도착하니 12시가 조금 넘은 시각… 씻고,, 그리고 조금 휴식을 취한 후,,
송국장장님 내외와 나 와 아내 그리고 애들은 한 곳에 몰고,, 출정식…. 간단한 맥주로..
좋은 8박 9일의 여행을 다짐하며…
마시고, 그리고 꿈나라로,,  아침에는 조금 늦은 9시 30분에 출발…이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65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3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7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7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25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78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9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28 2
2900 30일간 미국여행기 (9)- Yreka--Crater Lake --Portland LOVE 2004.09.16 3497 115
2899 30일간 미국여행기 (10)- Portland ---Colombia River---Seattle--Portland LOVE 2004.09.17 3182 94
2898 30일간 미국여행기 (11)- Portland--Mt. Rainier --Seattle LOVE 2004.09.17 3388 95
2897 미서북부 5500마일의 대장정 - BANFF 이소라 2004.09.17 3418 98
2896 30일간 미국여행기 (12) Seattle--Olympic NP--North Cascade--Anacortes--Seattle LOVE 2004.09.18 3122 102
2895 30일간 미국여행기 (13) Seattle Down Town--Snoqualmie Falls Park--Superior LOVE 2004.09.18 3135 134
2894 30일간 미국여행기 (14) Superior--Yellowstone--Grand Teton--Idaho Falls City LOVE 2004.09.18 4017 107
2893 30일간 미국여행기 (15) Idaho Falls City--Salt Lake City [2] LOVE 2004.09.20 4965 95
2892 30일간 미국여행기 (16) Salt Lake City--Reno--Lake Tahoe--San Jose 마지막 여행기 [6] LOVE 2004.09.20 3253 94
2891 잘 다녀왔습니다.(샌프란, LA, 라스베가스) [8] Helen 2004.09.20 4489 86
2890 늦었지만...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샌프란, 요세미티, 베이거스) [2] 준영 2004.09.23 4192 91
2889 9일간 미서부여행기 ① 출발-샌프란시스코 [2] 박좌범 2004.10.02 3450 96
2888 9일간 미서부여행기 ② 샌프란시스코-살리나스 [1] 박좌범 2004.10.02 4288 95
2887 9일간 미서부여행기 ③ 몬터레이-솔뱅 박좌범 2004.10.02 3686 96
2886 9일간 미서부여행기 ④ 산타바바라 박좌범 2004.10.02 3237 92
2885 9일간 미서부여행기 ⑤ 라스베가스 [1] 박좌범 2004.10.02 4308 93
2884 9일간 미서부여행기 ⑥ 그랜드케년-LA [2] 박좌범 2004.10.02 3819 92
2883 9일간 미서부여행기 ⑦ LA-산타모니카 [1] 박좌범 2004.10.02 3539 94
2882 9일간 미서부여행기 ⑧ 유니버샬스튜디오 [5] 박좌범 2004.10.02 3220 80
2881 9일간 미서부여행기 ⑨ 베버리힐스-귀국 [3] 박좌범 2004.10.02 3760 95
2880 초행길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3] 라데팡스 2004.10.04 2953 96
2879 10일간의 여행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1] 하늘 2004.10.05 3205 109
2878 안녕하세요~ 저두 미국 여행 잘 댕겨왔습니다^^ [1] 유유정 2004.10.06 2860 112
2877 간단 미서부여행수기① -인천공항 출발 유유정 2004.10.07 2997 104
2876 간단 미서부여행수기②-샌프란시스코 [1] 유유정 2004.10.07 3874 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