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비록 숙박지는 아니지만 가장 정평이 난 윈호텔 뷔페로 정했다.

윈호텔에 도착해 셀프 파킹이 아닌 발레 파킹을 하였다.

이것이 편해 라스베가스에서는 쭉 발레 파킹을 하였다.

윈호텔의 입구는 중국 관광객을 의식해서인지 장식이 중국풍이었다. 

355.JPG 

356.JPG

 

 보통 1시간은 서야지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줄을 선지 5분도 안 걸려 입장을 하였다.

357.JPG

 

 좌석은 생각보다 화려하진 않았지만 구조는 정원속에 있는 것처럼 꾸며졌다. 

358.JPG 

359.JPG
 

 음식 배치는 T자형으로 되었는데 입구는 디저트로 구성되었다. 사진은 하나지만 양 옆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360.JPG

 

맨 왼쪽에는 굴, 대게, 새우의 씨푸드로 구성되었는데 차갑고 그렇게 땡기지는 않았다.

361.JPG 

362.JPG 

363.JPG

 

 그 옆에는 딤섬, 초밥, 그리고 김치, 우리나라 반찬 등 동양음식으로 구성되었다. 

364.JPG 

365.JPG

 

 그리고 그 옆에는 닭, 돼지고기, 소고기를 요리사가 잘라 주었는데 여기 소고기가 아주 맛있었다.

366.JPG
 - 왼편은 소고기, 오른편은 돼지고기로 소고기가 부드러움.

좌측 그릇에 있는 소스 중 뒤에 있는 소스는 눈물이 날 정도로 매움(겨자와 같은 맛)


367.JPG 

368.JPG 

 

그리고 그 옆으로 샐러드, 피자, 파스타, 나초 등등의 음식들이 진열되었다.

먹을 것은 많은데 점점 작아지는 위의 용량을 아쉬워하며 식사를 마쳤다.

 
369.JPG 

370.JPG 

371.JPG 

372.JPG 

373.JPG  

 식사후 출입구로 가는 도중에 슬롯 머신이 보여 병수 엄마는 40불, 나는 50불 게임을 하였다.

병수엄마는 10여분만에 다 잃은데 반해 나는 70여불 획득 전반적으로 30불의 이득을 보았다.

이것은 내일 나름대로의 대박 전초전이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530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06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5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3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09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6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8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18 2
2873 은하수를 찾아 떠난 외계_미서부#2 file 별보는스머프 2014.04.28 2702 0
2872 은하수를 찾아떠난 외계 _ 미서부 #3 [3] file 별보는스머프 2014.04.28 8331 0
2871 크루즈 아닌 알라스카 여행 [1] file 라디올로지스트 2014.04.30 21956 0
2870 은하수를 찾아 떠난 외계_ 미서부 #스페셜 [6] file 별보는스머프 2014.04.30 6512 0
2869 은하수를 찾아 떠난 외계_미서부 #지나온 길 file 별보는스머프 2014.05.01 2548 0
2868 은하수를 찾아 떠난 외계_ 미서부 #교통경찰 조우 [3] file 별보는스머프 2014.05.01 3681 0
2867 미국 서부 4.9일부터 4.24일까지 간단한 여행 후기(1) [2] 태발이 2014.05.01 2715 0
2866 은하수를 찾아 떠난 외계 _ 미서부 #저녁놀... [3] file 별보는스머프 2014.05.01 4732 0
2865 운하수를 찾아 떠난 외계_ 미서부 #5 [2] file 별보는스머프 2014.05.02 4023 0
2864 미국 서부 4.9일부터 24일까지 간단한 여행후기(2) [1] 태발이 2014.05.06 2670 0
2863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8일차(2014. 1.12) - 모뉴멘트밸리 일출, 멕시칸햇, 261번 도로 file 테너민 2014.05.10 5214 0
2862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8일차(2014. 1.12) - 캐년랜드, 데드호스포인트 file 테너민 2014.05.10 4896 0
2861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9일차(2014. 1.13) - 24번도로, 고빈밸리, 캐피탈 리프 file 테너민 2014.05.10 6212 0
2860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0일차(2014. 1.14) -브라이스캐년 file 테너민 2014.05.10 4913 0
2859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0일차(2014. 1.14) - 자이언캐년 file 테너민 2014.05.10 6215 0
2858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1일차(2014. 1.15) - 웨이브 길을 잘못들다 [1] file 테너민 2014.05.10 4473 0
2857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1일차(2014. 1.15) - 웨이브 워시를 착각하다 [1] file 테너민 2014.05.10 4650 0
2856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8일차(2014. 1.21) - 몬테레이가는 길, 원주식당 file 테너민 2014.05.13 6124 0
2855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2일차(2014. 1.16) - 파웰호수, 글랜캐년댐 [1] file 테너민 2014.05.10 5456 0
2854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2일차(2014. 1.16) - 파웰호수 뷰 포인트 및 호스 슈 포인트 file 테너민 2014.05.10 7886 0
2853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3일차(2014. 1.17) - 그랜드캐년 오전 file 테너민 2014.05.10 5480 0
2852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3일차(2014. 1.17) - 그랜드캐년 오후, 선더버드 랏지 [1] file 테너민 2014.05.10 6190 0
2851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4일차(2014. 1.17) - 그랜드캐년 일출 file 테너민 2014.05.10 5757 0
2850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4일차(2014. 1.17) - 후버댐, 미드호 등 file 테너민 2014.05.10 6247 0
»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4일차(2014. 1.17) - 윈호텔 뷔페 file 테너민 2014.05.10 6147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