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아웃 후 1번 도로를 타고 내려 오다 만난 산타모니카 마운틴 뷰에서 아침 바다를 바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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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차를 몰고 남으로 내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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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말리부 공터에 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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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인접한 주택들을 바라 보았다. 저 집들은 참 비싸겠지.. 자본주의의 참 맛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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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 있는 집들도 보았다. 미국에서는 산 위의 집이 비싸다고 하는데 집 규모를 보니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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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가 있지만 수리중이라 아쉽게도 들어가지는 못했다.

정식 주차장은 아니지만 갓길에 세워 놓은 차들이 많아 편승해서 주차 후 구경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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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모니카에 이번 여행 중 두번 째로 왔다.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잔교에 사람들이 그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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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도 사람들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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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국인들의 추억의 도로​ 66번 도로의 종착점이다. 그 표지판도 보이고 마그네틱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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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을 본 머핀을 겸하여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하나는 맥주가 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나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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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열심히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었다. 그런데 음색이 바이올린보다 음색이 슬퍼 보인다.

알고 보니 비올라. 연주자는 '다니엘 모리스'​였는데 소리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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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에 반한 애 엄마가 CD를 16불에 샀다. 이때 연주자와 지민이의 사진 촬영을 의뢰. 한 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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