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드트립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동시간이 워낙 길다보니 경유지를 선택하는 게 어렵네요ㅎㅎ..


보통 어디에서 경유할 것인지와 숙소까지 미리 예약하시나요?


예를 들어

요세미티에서 포틀랜드로 갈 때

경유할만한 도시(클라마스팔스, 레딩, 리노 등)를 알아놓기만 하고 그때 상황에 따라 결정해도 무방할까요?


임박했다고 해서 숙소가 많이 비싸지고 그럴까요^^...?


한가지 더 궁금한 것은..

운전을 세명이서 번갈아가면서 해도 하루 8~9시간 이동은 무리일까요?

요세미티-포틀랜드 구간과 옐로스톤-시카고 구간 이동 시 7~9시간씩 이동해서 최대한 빨리 이동하려 하는데..


저희는 미국 거주 중으로 왕복5~6시간 거리는 심심하면 당일치기로 놀러갔다 오는 정도라 큰 걱정은 없었는데

3일 연속은 또 다르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그래도 3명이 번갈아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ㅎㅎ


정리하자면

1. 장거리 이동 시 경유지를 미리 정하는 것이 나은지, 상황봐서 그때그때 정하는 것이 나은지.

 1-1. 그때그때 정한다면 임박했다고 해서 숙박비가 비싸지지는 않을지(남미여행 때는 항상 당일 예약했는데 오히려 더 저렴하더라고요)

2. 하루 7~9시간씩 3일을 3명이서 번갈아 운전하는게 무리인지.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70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39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88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94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342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9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06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32 2
416 뉴스를 봤는데 데스벨리에서 한국인 4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네요 [7] 이선영 2006.08.20 7765 371
415 [모임후기] 지금 몇 시 ??? [23] blue 2005.09.08 6898 284
414 안녕하세요! [3] 기돌 2004.07.20 3614 189
413 미국의 베스트 비치 20 選 홈지기 2003.01.10 12763 180
412 8월 1일 라스베가스 Folies Bergere 쇼 보실 분~!! 밍이 2007.07.22 4818 180
411 새롭게 준비한 미국여행 출발합니다. [11] baby 2005.01.24 5236 169
410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미국인들 [펌] [2] baby 2005.09.22 9949 168
409 미국의 욕실/샤워 victor 2003.01.14 8756 165
408 안녕하세요 [1] 김웅수 2004.07.16 3276 159
407 저두 오늘 출발합니다. [1] 아르주나 2003.08.06 3887 158
406 떠날 날이..... [1] LOVE 2004.06.25 3288 148
405 여행 출발신고 [1] loveiy 2003.07.30 4780 140
404 오랜만입니다. [3] 몰라여 2003.10.13 3778 140
403 다녀오겠습니다 [1] HL1SFX 2003.09.30 3645 136
402 일정 단축에 따른 계획 수정안 [2] 박순형 2006.03.28 3480 132
401 여행 다녀왔습니다. [4] 이선영 2006.02.18 3852 131
400 [기사] 뉴질랜드 드라이브 여행 [1] victor 2004.02.23 4575 130
399 라스베가스 "O 쇼" 예약좌석 문의.. [4] 이혜원 2007.05.02 5091 127
398 Oregon에서 자동차 여행중 폭설로 갇힌 한국인 결국 사망 [9] 루시남 2006.12.07 6430 126
397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 이성민 2004.05.07 3130 124
396 저도 오늘 출발합니다.. [1] 비안에 2005.07.18 3362 124
395 드디어 떠납니다.. [1] 하은엄마 2005.01.31 3327 123
394 거리 주차시 미터기가 고장일때.. [5] 민정 2003.05.09 6022 122
393 반가웠슴니다. [2] 좋은하루 2003.07.09 3799 122
392 [re] 110V 튀김 솥 과 차량용 power converter 필요하신 분 가져다 쓰세요 (택배 가능, free) [1] HOSOOL 2005.11.03 3980 1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