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농군 잘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미국에 온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페케지의 빡빡한 일정을 정신없이 치루어냈습니다.
참으로 영양가 없는 집단여행을 마치고 오늘 엘에이를 거쳐 샌디에고에 들어 왔습니다.
여기는 한여름이군요.
그나마 자유여행일중 뉴욕자연사 박물관과 뮤지컬을 본것과
12월 31일 밤 그 많은 인파속에서 타임스퀘어를 거닌 것이 그나마 위안이됩니다.
본격적인 우리만의 여행의 시작입니다.
여건이 허락하는데로 들어와 여정을 보고하겠습니다.
p/s 신년인사가 늦었습니다.
빅터가족 모두 병술년 한해 행운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