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드디어 떠나요....(정수올림)

안녕하세요....

바람 많고... 사고뭉치인 제가 드디어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처음 외국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최근에 아버님 일을 도와드리느라 시간이 많이 허락하지 못해서 많이는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여러 님들의 용기와 격려를 밑천 삶아서... 한번 멋지게 여행하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 들고가니까요.. 틈틈히.... 글을 올리도록 할께요...


이제... 부산 김해공항으로 떠나요...   지난 2달여동안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특히, 베이비 형님...  인사 못드리고 가서 죄송하고요..  동생 잘 다녀온 후 또.. 소주한잔 할 수 있는 기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배려...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