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부터 시작하는 서부여행을 다시 수정했습니다.
12.22 6시 30분 경 -몬트레이 출발
12.22 14시경 도착 -LA 도착. 할리우드 또는 다운타운 관광(1박, 어디에서 투숙하는 것이 좋을 까요?)
12.23 디즈니랜드(2박)
12.24 8시 30분경 데스벨리 향발, 15시경 데스벨리 도착 및 관광(데스벨리 숙박 3박, 현재까지 랏지에 방이 있는데 아직 예약은 안한 상태입니다. 스토릿지 인가
유명한 곳은 이미 다 예약이 찾고 P로 시작하는 랏지가 남아있는데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12.25 오전 데스벨리 관광 후 라스베가스 출발 (라스베가스 호텔 숙박 4박--투숙할 곳은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가격 적당한 호텔 추천 부탁합니다.)
12.26 라스베가스 관광(5박)
12.27 8시 30분경 그랜드 케년 출발 13시경 도착, 그랜트 케년내 숙박(6박)
12.28 오전 그랜드케년 관광 후 LA 향발(7박,)
12.29 오전 몬트레이 향발
현재까지 데스벨리내 숙박이 가능한게 12.23-25일이라 데스벨리 일정위주로 짜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만약 데스벨리내 숙박이 가능하지 않다면 LA에서 바로 라스베가스로 갔다가 그랜드케년 보고 라스베가스 다시와서 투숙하고, 데스벨리 본 후 LA또는 다른 중간지점을 경유해서 몬트레이로 돌아오려 합니다.
처음에는 12. 31일 집으로 귀환하는 것으로 짰는데, 일정이 남았네요. 아이들이 어려서(우리 나이로 4살, 7살) 당초 샌디에고 레고랜드, 씨월드, 유니버설 등 일정을 축소핫 탓입니다. 아무래도 레고나 씨월드는 여름에 가는 게 좋을 듯 하구, 유니는 아이들이 소화를 못 할 것 같아서요. 지금 가장 문제는 데스벨리나 그랜드 캐년에서 숙소를 어디로 정할 지 입니다. 특히 데스에서 숙박하지 않으면 어디에서 숙박하고 보는게 낳을까요?
글구 12.22에서 바로 중간 경유지(베이커스필드나 아무곳...)데스벨리로 가는 건 어떨까요? 미국 지리가 어둡고 처음 자동차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지라 걱정이 태산입니다. 고수님들이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초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