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애틀을 거쳐 현재는 캐나다 밴프에 와 있습니다.
산에는 눈도 많이 쌓여 있구요.
세계 10대 절경이라는 루이스 레이크 호수도 봤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제가 미국의 자연을 더 좋아하나?
밴프.. 루이스호수도 다른호수들도 산들도 그저 그렇더군요.
오히려 미국 타호 레이크의 어마어마한 모습이 더 인상깊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자연 여행보다는 밴프마을만 다니게 되더라구요. 너무 실망해서ㅜ
제 짧은 소견으로는 밴프에는 굳이 안오시고 미국만 다 둘러보셔도 충분할듯 합니다.
밴프 그 명성에 비해.. 실물은.. 실망만하고 다시 미국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