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곳 소대장이신 빅터님의 격려와,선임하사이신 베이비님의 조언으로 22일간 LA-Las Vegas-Bryce Canyon-Gooseneck-Monument Valley-Four Corners-Santa Fe-Roswell-Carlsbad Caverns-Texas주의 Austin까지,그리고 El Paso와 Phoenix를 거쳐 다시 LA로 돌아오는 여정(4265마일,6830킬로)으로 저희 3식구,일생에 기억에 남을 즐거운 여행을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ntal car
Hotwire.com으로 여러날에 걸친 가격조사 결과 LA 에서 mid-size car(한국의 쏘나타,옵티마급)의 가격이 $15.95/일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Priceline에서 $15/일 까지 비딩했으나 실패. 결국 Hotwire.com에서 예약.
Hertz가 공급사로 결정.이 시점까지 차종은 알 수 없음.
LA의 Hertz counter에서 나에게 할당된 차가 Kia Optima란 것을 알고, Mazda6나
Nissan Altima(Hertz가 이 두차종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를 요구했으나
이미 다 나갔다는 말을 들음.
Parking lot으로 가니 검은색 Optima V6. 주행4430마일.
Hood를 열고 각종 fluid level check.
Engine,Transmission oil,Power steering,Brake fluid OK.
그러나Engine coolant 와 windscreen washer가 ‘full’이 아님.
Hood 열고 있으니 지나가던 직원이 ‘뭔일?’이냐 물어서,얘기를 하니 workshop 가서 5분만에 채워주고 다른 부분도 봐줌.
4000여 마일 운전해 보니 훌륭한 차 였음.
연비는 Freeway에서15겔런(57리터)에 420마일(670킬로) 주행. 11.78Km/ltr.
*LA에서의 숙소
Priceline에서 $50+taxes & fees로 예약한 Radisson Wilshire.
위치는 거의 Koreatown의 복판인 Wilshire와 Normandie의 코너.
방은 좀 낡고 좁은 편이나 위치는 훌륭.(각종 한식집,마켓이 지근거리)
길건너 Metro(지하철)역. 로비에 무료 각종 한국신문.
Self parking 은 없고,Valet parking($14.50/일)
-나중에 안 일이지만 이 호텔은 서울에서 코리아나호텔을 경영하는 모 신문사가 주인이었으나,교민갑부 모씨 부부에게 매각했다는 사실을 그 호텔에 투숙중 읽은 신문보고 알게 됨.
LA 에서의 일정은 Universal Stu.뿐이므로 지하철.버스 1일권인 Metro Day Pass(1인$3) 를 구입.
호텔에서 Universal Stu.까지 지하철로 이동.(호텔방에서 Studio매표소까지 50분 소요)
Studio관람후 호텔로 오는 길에 Hollywood/Highland역에 내려서 Walk of fame과 Kodak Theater구경.
*그 밖에 다른 곳에서의 숙박
22일간의 일정중에 친구집에서 지낸 10일을 제외한 다른 날의 숙박은 각종 모텔 (BestWestern,La Quinta Inn,Days Inn) 의 web site나 Priceline.com 과Hotwire.com를 이용함.
Priceline과 Hotwire 를 통한 예약시,본인이 희망하는 room type이100% guarantee 되지 않을 수 있음에도 저의 경우는 다행히 희망하는 room type을 얻음.
제가 이용한 거의 모든2스타급 Inn에서는 무료 continental breakfast와 Wi-Fi 혹은LAN을 통한 무료 internet이 제공되고 있었음.
저는 temporary AAA card를 갖고 있어서 모텔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경우 AAA rate로 예약했으나,check in때 나의 AAA membership card보자는 모텔은 한군데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