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4식구가 지난 가을에 큰 결심을 한 후로 정말 빠쁘고 분주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들은 공군 제대를 지난달 했고 딸은 대학 4학년 마지막 학기를 남겨논 이시점에서
우리 가족은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발견할 이벤트를 궁리한끝에
세계여행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전 세계를 6개월의 기간동안 다 다녀보자고 했지만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끝에 미국 (2달) 유럽 (2달 반)을 잡고 정말 머리가 쥐가 날 정도로 론리플레넷과
이 까페의 도움을 받으며 드디어 미국의 일정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미국에서의 자동차는 알라모로 예약을 했습니다. (풀싸이즈) 유럽은 푸조 807로 좀 큰차로 예약을 마쳤습니다.
빅터님! 베이비님!
저희가 머리를 쥐어짠 미국의 일정을 점검받고 싶습니다.
언제나 감탄하게 만들어주시는 두분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3월15일)에 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