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4 04:31
지난 8월에 여행문의를 드린 후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여행 일정을 적은 메모를 보고 여행문이라도 적어보려고 맘은 먹었는데, 돌아오자마자 아이들 학기가 시작되고 특히 둘째는 영어도 못하는 상태에서 1학년 입학을 하게 되어 저까지 신경쓰이고 정신이 없습니다.
이러다가 감사 인사도 못드릴 것 같아 몇 자 올립니다.
특별한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워낙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여행인데 여기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도움도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여행 기회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방문해 보겠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하고 알차게 여행을 하신 분들의 후기가 많아 제가 후기를 남기기에는 좀 부끄러워서 그냥 이렇게 인사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