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올린 지도지만  한 페이지에서 함께 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올린다. 17번은 Jordan Historical Park로서 19세기 정착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Sedona Heritage Meseum이 있다. 입장료가 $5/Person인데 2-3일 여유 있게 체류하지 않는 이상 구태여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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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Boynton Canyon가는 길의 Dry Creek Rd.에 있는 Devil's Br.이다. UT에 많이 있는 Natural Br.와 차이가 없다. (후보정 처리)

 

11번 Soldier's Pass Rd.에 있는 Devil's Kitchen이다. 옆의 큰 바위는 Grand Piano라 부른다.

 

이제 삼거리 (Y) 주변을 살펴 본다. 삼거리 바로 위는 Hyatt Hotel이며 별표 표시된 부분이 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Visitor Center이다.

 

위성 지도를 보면 왼쪽 하단 부분이 상공회의소이며 주차장이 보인다.

 

상공회의소 맞은 편에 있는 한국식당 Mago Cafe이다.  일지명상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국식당이며(2층에 위치) Sedona 한국 교민들의 한인회 사무실로도 쓰이고 있다. 멕시칸이 요리하는 한국음식, 한국 고유의 맛을 기대하고 가면 안될 것 같다. 미국 여행 시 한국음식을 먹지않는 습성이어서(워낙 식성이 좋아 미국 음식만 먹음) 구경만 하였다.

 

우측에 상공회의소가 보인다. 이 부근을 구경 시, 이곳 주차장에 파킹을 하면 편리하다. 당연히 무료다.

 

사방을 둘러봐도 Rock Country 답게 붉은 바위로 둘러싸여 있다.

 

즐비하게 늘어선 기념품 가게 안 모습.

 

길거리 모습인데 뒤에 보이는 오른쪽 바위가  Schnebly Hill Rd.의 Merry-Go-Round Rock이다.(회전목마 바위 - 지도의 18번 )

 

예술의 도시답게 길거리 곳곳에 멋진 조각품을 세워 놓았다. 말 윗부분에 보이는 바위는 Steamboat Rock이다.

위 인공위성 사진의 중앙 윗 부분 빨간 파라솔이 보이는 곳에서 찍었다.

 

카페도 즐비하다. 자연과 어울리게 붉은 돌멩이로 장식을 하였다.

 

좋아하는 프라푸찌노를 마시며 잠간의 휴식을 가졌던 멋진 카페. 위성 사진 중앙 하단의 흰 파라솔 4개가 보이는 곳이다.

 

Merry-Go-Round Rock이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아래 보이는 길이 Schnebly Hill Rd.로 가는 길이며 계속 가면 I17과 이어진다. 내년에는 이 길로 빠져나간다.

 

 뒤에 보이는 바위 이름이 가물가물......

 

지도 상의 5번은 1961년에 세워진 Sedona Art Center이다.   예술가들의 작픔 활동 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아울러  그들의 창작품을 전시하는 곳이기도 하다.  

 Art Barn은 센터가 직영하는 곳인데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 한 컷 찍으면 좋다. 이번에는 그냥 지나쳤는데 내년에는 반드시 들릴 예정이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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