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차량을 렌트하여 자동차 여행 시 짧게는 며칠서부터 길게는 한 달 이상 렌트할 경우가 발생하나 대부분 엔진오일이나  타이어 교횐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렌탈 업체에서 항상 최상의 상태로 차량을 빌려주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저처럼 80일간 렌트할 경우 오일을 최소 2번 이상은 교환해주어야 하고  타이어가 마모되어 (주행거리 25,000마일 예상) 안전운전에 문제가 예상되면 이 또한 교체해주어야 할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가 각 업체에 문의한 결과 다음과 같습니다.

 

1. Alamo :  엔진오일은 제가 교환하고 차량 반납 시 영수증 제출하면 반환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타이어는 마음대로 교환하면 안되고 가까운 도시의 지점에 들려 점검을 받으라고 하네요. 상태가 좋지 않으면 당연히 새차 아니면 새로운 타이어로 교환해준다고 합니다.

 

2. 이번에는 지난번 포스팅한대로 Traveljigsaw를 통하여 예약하였는데 Dollar가 선정되었습니다. 문의한 결과,

예약 시 렌트차량에 보험이 포함되었기때문에 가까운 지사에 연락하면 당연히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 그렇더라도 렌트 시 카운터에서 한 번 더 재확인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장기렌트 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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