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차량을 렌트하여 자동차 여행 시 짧게는 며칠서부터 길게는 한 달 이상 렌트할 경우가 발생하나 대부분 엔진오일이나  타이어 교횐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렌탈 업체에서 항상 최상의 상태로 차량을 빌려주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저처럼 80일간 렌트할 경우 오일을 최소 2번 이상은 교환해주어야 하고  타이어가 마모되어 (주행거리 25,000마일 예상) 안전운전에 문제가 예상되면 이 또한 교체해주어야 할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가 각 업체에 문의한 결과 다음과 같습니다.

 

1. Alamo :  엔진오일은 제가 교환하고 차량 반납 시 영수증 제출하면 반환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타이어는 마음대로 교환하면 안되고 가까운 도시의 지점에 들려 점검을 받으라고 하네요. 상태가 좋지 않으면 당연히 새차 아니면 새로운 타이어로 교환해준다고 합니다.

 

2. 이번에는 지난번 포스팅한대로 Traveljigsaw를 통하여 예약하였는데 Dollar가 선정되었습니다. 문의한 결과,

예약 시 렌트차량에 보험이 포함되었기때문에 가까운 지사에 연락하면 당연히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 그렇더라도 렌트 시 카운터에서 한 번 더 재확인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장기렌트 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93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3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8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61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11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78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9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19 2
12297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7 메사버드국립공원, 산후안스카이웨이 [10] file Chris 2007.10.19 14726 2725
12296 시애틀에서 샌디에고까지- 샌프란시스코 [1] 정근 2006.03.15 10750 710
12295 샌디에고출발 오레건, 시애틀, 캐나다 록키거쳐 옐로우 스톤으로, 일정 문의드립니다 [4] cecil 2007.07.14 9826 585
12294 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5박 6일 일정 조언부탁드립니다. [6] 한대우 2008.02.13 9854 541
12293 자료 검색/ 게시판 글쓰기/ 사진 올기기/ 프린트... victor 2003.07.26 18452 506
12292 [re] 샌프란시스코 & Bay Area/ PCH (몬트레이, 산루이스오비스포/ 산타바바라) victor 2005.04.02 24239 492
12291 루트작성, 여행준비는 어떻게 하지? victor 2003.08.22 20324 430
12290 롱비치의 퍼시픽 수족관 (Aquarium of the Pacific) baby 2006.01.21 12186 427
12289 키드스페이스 어린이 박물관 (Kidspace Children's Museum) baby 2004.10.25 9146 427
12288 12.25 - 1.6 미국 여행 일정 문의 드립니다. [5] 퍼스트 2007.12.07 5884 391
12287 서부 여행일정 문의 드립니다. [2] 스맥보 2007.08.05 6346 387
12286 여행일정등 문의 시 유의사항 (Q&A) victor 2005.03.09 10485 383
12285 뉴스를 봤는데 데스벨리에서 한국인 4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네요 [7] 이선영 2006.08.20 7764 371
12284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32 370
12283 MS street & trip 2007 사용후기 [12] 리메 2007.02.14 7581 353
12282 4. 강화농군의 뉴욕에서 엘에이 타후아나 둘러보기 [10] 강화농군 2006.02.17 7661 348
12281 게시판 글쓰기 유의사항 [1] victor 2005.07.06 11965 345
12280 서부여행 좀 봐주세요 (샌프란시스코-몬터레이-요세미티) [14] 숙이 2007.06.22 8244 323
12279 [정보] 어린이 포함한 가족여행시 차량선택 [4] 연주맘 2007.08.29 8272 308
12278 [모임후기] 지금 몇 시 ??? [23] blue 2005.09.08 6898 284
12277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9 [2] file 테너민 2008.02.05 6312 282
12276 Great Smoky Mountain & Asheville(Biltmore Estate)1 [3] neve펑펑 2006.11.25 6820 279
12275 프라이스라인 차 렌트 질문입니다. [10] 이안 2005.05.26 10087 273
12274 [re] 길이, 부피, 무게, 기타 단위 들 홈지기 2003.04.25 10395 263
12273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3일차) [6] chally 2006.08.24 6030 2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