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30분 LAX 도착
16시30분 알라모에서 차 렌트
20시 버거킹에서 햄버거
22시30분 Las Vegas, MGM Grand Hotel check-in
23시 배고파서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10월 4일 Las Vegas, Hoover Dam
10시 기상
11시 호텔에서 check-out
13시 토다이에서 식사
15시 후버댐 도착
17시 후버댐투어하고 거기 편의점 같은데서 아이스크림과 쥬스
18시 후버댐에서 라스베가스로, 중간에 처음으로 주유
18시30분 Circus Circus Hotel check-in
19시30분 호텔에서 댕겨봄... 25달러 소비
21시30분 Stratosphere Hotel의 Top of the World에서 식사
23시 라스베가스 호텔과 다운타운의 프리몬트를 둘러보려다 너무 피곤해서 그냥 호텔에서 잠
10월 5일 Las Vegas - Bryce Canyon - Kanab
10시 호텔 check-out, Bryce Canyon으로 출발
12시30분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18시 Bryce Canyon 도착
19시30분 Kanab, Shilo Inn check-in, 도착후 시간이 21시 30분인걸 알고 경악을 금치 못함, 시차차이때문
20시 Inn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 이틀동안 아침식사 못함, 배고프지 않았음
10월 6일 Kanab - Zion Canyon - Vermillion Cliff - Glen Canyon Dam - Grand Canyon South Rim - Sedona
08시 아침식사 후 check-out
09시 Zion Canyon 도착
11시 Vermillin Cliff 도착 (89-Alt 도로)
13시 Glen Canyon Dam 도착, KFC 에서 점심식사
18시 Grand Canyon Desert Point 도착
22시 Flag Staff 중국식당에서 저녁식사
24시30분 Sedona, La Quinta Inn check-in 일부러 예약하지 않았는데 토요일이어서 가까스로 방잡음
10월 7일 Sedona - San Diego
10시 Inn에서 check-out 너무 늦게 일어나서 아침 식사 못함
13시30분 멕시칸 식당에서 점심 식사
20시 San Diego, Days Inn check-in 예약하지 않았으나 Sea World 근처를 알아둠
21시 Red Lobster 라는 곳에서 King Crab 으로 저녁식사
10월 8일 San Diego - Sea World - Outlet - LA
10시 아침식사 후 check-out
11시 Sea World 도착
13시 Sea World 에서 점심식사
16시 Sea World 에서 Outlet 으로 출발
17시 처음으로 In-n-Out bugger 먹음
19시 Outlet 도착, Shopping
21시 머홀랜드 드라이브 후 In-n-Out bugger
22시 LA Inn check-in
10월 9일 LA - Universal Studio - LAX
10시 아침식사 후 check-out
11시30분 Universal Studio 내 중국 음식식사
19시 In-n-Out bugger
20시30분 Westin Bonaventure Hotel and Suites Sky Lounge Bona Vista
22시 차 반납
22시30분 LAX 도착, 완전 난리법석
10월 10일 00시 30분 대한항공 10월 11일 05시30분 서울 도착
저의 대략적인 미국여행 일정은 이렇습니다. 후... 이 글을 쓰다보니 주마등같이 지나가네요....
미국여행에 있어 어려운 점 세가지를 적으라면
1. 시차적응 2. 장시간의 운전 3. 음식
전 이렇게 말하고 싶군요. 여러가지 에피소드는 다음에 다시 적겠습니다.
에필로그
8월까지는 열심히 이 사이트와 다른 책들을 통해서 공부를 했었는데 10월 3일에 결혼식을 하게되니 그 한달 전 부터는 이런 저런 할 일들이 무지 많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9월부터는 결국 미국여행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었습니다. 원래도 시작도 하지 않은 미국 여행기를 열심히 적어볼려고 했는데 그럴 시간이 정말 나지 않더군요. 이제 갔다왔으니 제가 겪어본 것들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일정을 보고 웬 식사를 저렇게 써놨나 하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식사문제도 보통 아니더군요. 나중에 다시 뵙겠습니다.